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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시설 공격받은 이란, 보복 발언에…'이 주식' 강세
이스라엘이 이란 거대 가스전을 공습한 뒤 이란 대통령이 보복하겠다는 발언을 내놓자 장 초반 전쟁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다. 19일 오전 9시4분 현재 거래소에서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205원(7. 03%) 오른 3120원에 거래 중이다. STX그린로지스는 4%대 상승 중이고 대한해운은 2% 상승하고 있다. 비료업종에서도 조비가 16%대 강세를 보이고 남해화학이 12% 상승 중이다. 효성오앤비는 6% 상승 중이고 누보는 5% 상승세를 보인다. 방산업종에서는 대성하이텍이 9%대 강세를 RF시스템즈와 센서뷰가 4%대 강세를 보인다. LIG넥스원은 2% 상승 중이다. 이스라엘이 이란 최대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를 공격하자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각)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오히려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이며, 통제 불능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그 여파는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인접국 에너지 시설을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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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은 국제유가에 가라앉은 반도체 투심…삼전닉스 4%대 약세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반도체 투톱이 일제히 약세다. 19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500원(4. 08%) 내린 20만원, SK하이닉스는 4만5000원(4. 26%) 내린 10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최대 주주이자 투자 지주사인 SK스퀘어도 2만5000원(3. 97%) 내린 60만5000원을 나타낸다. 간밤 이스라엘이 이란의 에너지 시설을 타격하면서 브렌트유가 배럴당 110달러대로 올랐다. WTI(서부텍사스산원유)도 96달러 대로 상승했다. 이에 국내 반도체 투톱 실적과 연동된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투자자 심리가 빠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약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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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휴머노이드 로봇 적용처 확대 중…목표가 39만-DS
LG이노텍이 휴머노이드 로봇용 카메라 공급처를 확대하면서 1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리포트에서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이익 추정치를 소폭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 역시 39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존 목표주가는 37만원이었다. 조 연구원은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대당 8개의 카메라 모듈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모듈을 중심으로 탑재될 것으로 보여 휴머노이드 향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ASP(평균판매단가) 상승도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스턴 다이나믹스에 이어 북미 고객사향으로도 로봇용 카메라 모듈 공급이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양산 물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2027년부터는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향후 센서와 라이다 등 센싱 관련 부품으로 (휴머노이드 로봇향) 공급 대상이 확대돼 로봇에서도 솔루션 공급사로의 역할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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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펩, 일본 세포치료 전문기업과 맞춤형 항암 펩타이드 CDMO 계약
펩타이드 소재 전문기업 HLB펩이 일본 세포치료 기업인 '리프로셀'(Reprocell)과 환자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신항원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맞춤형 치료는 진단 전 분석을 통해 각 환자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암의 신항원(Neo-antigen)을 선별한 후 이를 펩타이드로 제조하는 방식이다. 신항원이란 암세포의 유전자 돌연변이 과정에서 새롭게 생성되는 단백질을 의미하는데, 정상 세포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암세포의 표면에만 발현된다. 이 때문에 이를 타깃으로 삼으면 정상 세포의 손상 없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HLB펩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신항원 유래 펩타이드를 자체 GMP 시설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방식으로 생산하게 된다. 환자별 유전자 분석을 통해 도출된 신항원 서열과 동일한 맞춤형 '펩타이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합성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HLB펩이 축적해 온 고순도 펩타이드 제조기술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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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KIMES 2026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공개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KIMES 202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메디아나 유니파이드 모니터링'(MEDIANA Unified Monitoring)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병상 운영 효율화를 핵심으로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환자 상태 파악의 연속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디아나는 30년 이상 축적된 환자감시장치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유선뿐 아니라 웨어러블까지 모니터링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첫 웨어러블(ECG) 심전도 제품은 신사업 출시 2개월만에 누적 1000병상 이상을 확보했으며, 국립 종합병원 등 주요 상급 종합병원과의 추가 계약 및 설치도 순차적으로 준비중이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솔루션은 각 장비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차세대 중앙집중감시장치(CMS)와 서버 'MEDIANA Unified Central'로 통합하며, 단일 화면에서 환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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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파마, 기관 대상 100억 CB 발행…"선제 투자 자금 조달"
원료의약품(API) 및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폴라리스AI파마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100억원 규모 CB(전환사채) 발행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폴라리스AI파마는 전날 제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 성격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을 위한 핵심 재원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조달된 자금은 원료의약품(API) 국산화, CDMO 공정 고도화, 생산 효율성 제고 등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원료의약품 국산화는 대외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핵심 전략으로 꼽힌다. 폴라리스AI파마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API 내재화 수준을 끌어올리며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폴라리스AI파마는 모회사 폴라리스오피스와 공동 개발 중인 제약 특화 AI 솔루션 '애스크닥 포 파마'(AskDoc for Pharma)를 제조 공정에 접목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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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이동형 혈액투석 솔루션으로 KIMES2026 전시회 참가
시노펙스가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 참가해 이동형 혈액투석 솔루션의 상용화 성과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KMDF)이 주최하는 국책과제 사업성과 홍보관의 대표 사례로 선정되어 이뤄졌다. KMDF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의료기기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시노펙스는 지난 6년간(2020~2025년) 주요 성과를 창출한 11개 기업 중 하나로 초청받아 독자 기술로 개발한 이동형 인공신장기를 비롯한 핵심 라인업을 전시한다. 전시 품목은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이동형 인공신장기, 혈액여과기, 이동형 인공신장기용 정수기등이다. 시노펙스는 지난 2022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팀(임상지원) 및 서울대학교 의공학과 이정찬 교수팀(학술지원)과 협력하여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현재 이동형 인공신장기용 정수기는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동형 인공신장기는 지난 1월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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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올리브영 매출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목표가↑"-SK
SK증권은 19일 올리브영의 지난해 4분기 매출 성장이 CJ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0만5000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CJ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6% 증가한 7123억원, 매출액은 1. 6% 늘어난 1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CJ 올리브영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 2% 감소한 1329억원, 매출액은 24. 6% 증가한 1조5804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 CJ ENM, CJ CGV 등 주요 상장사가 지난해 4분기 순이익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CJ 올리브영 실적개선이 CJ의 연결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CJ 올리브영의 실적을 두고 최 연구원은 "방한 외국인 수가 늘어나며 오프라인 매출이 성장했고 이용자 수 역시 증가하며 온라인 매출의 고른 성장세가 CJ 올리브영의 높은 성장성과 수익률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CJ 푸드빌도 지난해 연간 매출 1조원을 상회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는 등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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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대미투자 시동…"대형원전 수주확대 기대"-NH
NH투자증권이 두산에너빌리티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1000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이민재·류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통과로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인 대형원전 10기 착공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과 협력 가능한 경쟁력 있는 원자로 제작사로 물량 확대에 유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스터빈 역시 전력수급 안정화가 시급한 하이퍼스케일러 요청으로 수주가 꾸준히 확대 중"이라며 "가스터빈 수주 대수 상향 조정, 테라파워·롤스로이스 등 SMR(소형모듈원전) 수주 확대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했다. 더불어 중동전쟁으로 글로벌 원전 투자가 가속화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민재·류승원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유럽은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투자를 확대했다"며 "지난 5년 동안 태양광 발전량은 2배 이상 증가하고 탈원전 포기, 원전 도입 국가 역시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이란 전쟁, 호르무즈 해협 봉쇄 충격으로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할 것"이라며 "실적발표 당시 회사가 예상했던 수준보다 변화는 크고 빠를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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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앤에스, 시원스쿨 일본어 1~2월 매출 전년比 25% 성장
골드앤에스는 외국어 교육 플랫폼 시원스쿨의 일본어 강의가 1~2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5% 성장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제2외국어 전용 AI(인공지능) 학습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AI 옵션 선택 비중이 높아지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시원스쿨 일본어는 왕초보 회화부터 일본어 시험(JLPT·JPT·EJU) 대비까지 전 영역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완결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수강생 유입을 늘려왔다. 일본 여행·콘텐츠·취업 수요 확대와 함께 일본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며 매년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제2외국어 전용 AI 학습 서비스 도입이 더해지며 성장세에 속도가 붙고 있다. AI 옵션 선택 비중과 매출 기여도는 도입 첫 달부터 꾸준한 우상향 흐름을 이어오고 있으며 AI를 실질적인 학습 도구로 활용하려는 수강생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시원스쿨 일본어의 AI 학습 서비스는 '이지팩'과 '리얼챗' 두 가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이지팩은 왕초보 강의와 연계해 학습 내용을 AI와 함께 반복·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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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호르무즈 봉쇄로 재무 개선할 것…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이 19일 에쓰오일(S-Oil)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9. 1% 높은 13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 해협 통제로 에쓰오일의 본질가치가 높아지진 않지만, 재무부담 감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올해 설비투자(CAPEX) 계획은 '샤힌 프로젝트' 1조5000억원과 유지보수 5000억원을 합쳐 2조원으로, 전쟁 수혜가 없었다면 1조5000억원 정도를 외부에서 빌릴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상반기 2조5000억원의 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순차입금 규모를 6조원 안팎에서 안정시킬 것"이라며 "재무부문에서 전화위복이 분명하다"고 했다. 연간 실적 전망치로는 매출 41조3000억원, 영업이익 1조7000억원을 제시했다. 해협 봉쇄의 영향이 6개월 가량 이어진다는 가정으로 내놓은 관측이다. 황 연구원은 "전년 대비 연간 국제유가가 14달러, 정제마진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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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공급 부족 장기화…삼성전자, 추가 상승 여력 충분"-KB
KB증권은 19일 삼성전자의 주가가 추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현재 메모리 시장은 고객사 수요 충족률이 여전히 60% 수준에 머물러 있어 가격보다 물량 확보가 최우선되는 수급 환경"이라며 "삼성전자의 제한적인 메모리 생산능력을 감안할 때 사실상 내년까지 완판된 것으로 추정하며, 최근 수요 증가 속도와 웨이퍼 생산능력을 고려할 때 메모리 반도체의 타이트한 수급 환경은 최소 2028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올해 D램(DRAM)과 낸드(NAND) 가격은 전년 대비 각각 148%와 111%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5% 증가한 220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올해 삼성전자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본부장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배 증가한 40조원으로 추정되고,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배 증가한 51조원으로 예상한다"며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