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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크, 한화에어로 추가 수주…방산 수주잔고 작년 방산 매출 2배 달성
전자빔(e-beam) 기반 검사·가속기 기술 기업 쎄크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42억원 규모 방산용 검사장비 추가 공급계약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체결한 약 93억원 규모의 방산용 검사장비 공급계약에 이은 추가 수주다. 동일 고객사로부터 연이어 수주를 확보하면서 방산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공급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쎄크는 국내에서 선형가속기(LINAC) 기반 비파괴 검사 시스템을 자체 개발·상용화한 기업이다. LINAC 시스템은 일반 산업용 엑스레이(X-ray) 대비 높은 에너지를 활용해 로켓 추진체, 탄두, 포탄 등 대형 구조물 내부 결함을 비파괴 방식으로 검사하는 장비로,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방산 분야에서 활용된다. 최근 국내 방산 수출 확대와 첨단 무기체계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고에너지 엑스레이 기반 검사장비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방산 품질관리 기준이 고도화됨에 따라 관련 검사장비의 중요성 역시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다. 쎄크의 방산 사업 성장세는 수주잔고에서도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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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아이, 글로벌 뷰티 플랫폼 회원 30만명 돌파…"2분기 성장 가속"
넥스트아이가 글로벌 뷰티 플랫폼 '로드미르(ROADMIR)'의 회원 수가 3개월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빠른 회원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회사는 신제품 출시와 진출 국가 확대를 앞세워 2분기 성장 가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넥스트아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2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매출액 58억원, 영업손실 178억원과 비교하면 외형은 약 9배 이상 성장했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뷰티사업부의 정상화다. 회사는 미국 자회사 로드미르바이오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중국·홍콩·대만·캐나다·베트남·말레이시아 등 11개국에 유통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작년 3월 본격 시작 이후 초기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적자가 이어졌으나 올해 1월부터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로드미르바이오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 '로드미르'를 통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해외 소비자에게 연결하는 커머스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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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 엔비디아 파트너 MDS테크와 산업현장형 AI 인프라 구축
폴라리스AI가 엔비디아 국내 파트너인 MDS테크와 산업현장형 AI(인공지능) 인프라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에 양사가 추진해 온 자율주행 플랫폼 및 AI 솔루션 협력 관계를 피지컬 AI와 엣지 AI 인프라 영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양사는 유비테크 로보틱스(UBTECH Robotics) 기반 로봇 플랫폼, 엣지 AI 단말, 엔비디아 기반 AI 플랫폼 및 엣지 디바이스, 양자내성암호(PQC) 보안 기술을 연계해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인프라 모델을 공동 발굴한다. 양사는 우선 제조·물류 현장에서 실제 작동 가능한 AI 로봇 실증 모델을 공동 발굴한다. 폴라리스AI는 유비테크 로봇 플랫폼 공급과 이를 제어·운영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담당하고, MDS테크는 카메라 모듈 등 센싱 기반 테스트 환경과 공장 셋업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 학습과 운영 환경을 고도화하고, 중소형 제조업체에 적용 가능한 AI 로봇 자동화 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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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차세대 휴머노이드 '아이엘봇 H2' 공급계약 체결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 H2(ILBOT H2)'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대표 AI·통신 기업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순 기술 검증이나 시범 운영을 넘어 실제 공급이 발생한 상용화 사례다. 아이엘이 추진 중인 휴머노이드 및 피지컬AI 사업이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의미다. 아이엘은 현재 휴머노이드 운영 데이터 43만건 이상을 확보했으며 연내 500만건 이상의 운영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운영 현장 확대를 통해 데이터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이를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운영 AI(인공지능)와 자동화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엘봇 H2는 신장 175cm, 무게 55kg 규모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플랫폼으로 49개 이상의 자유도(DoF)와 다관절 핸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200TOPS 수준의 AI 연산 성능과 RGB-D 카메라, 멀티센서 인지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필요한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해 AI 기반 안내, 응대, 콘텐츠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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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소염진통제 '플렉센 40mg' UAE 현지 품목허가 획득
아이큐어는 아랍에미리트(UAE)의 트랜스 아라비아(Trans Arabia)와 계약한 소염진통제 플루르비프로펜 플라스타 '플렉센(FLEXEN) 40mg'이 아랍에미리트(UAE) 의약품청 (Emirates Drug Establishment)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큐어는 2024년 7월 현지 업체와 해당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플루르비프로펜 플라스타 및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카타플라스마 제품을 최소구매수량(MOQ) 기준으로 5년간 총 약 88만 달러(약 13억원) 공급하기로 했다. 거래 상대방인 트랜스 아라비아는 UAE 두바이에 본사를 둔 의약품 유통업체로 UAE를 비롯한 중동 7개국의 병원, 의원, 약국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해외 현지 품목허가는 지난 3년여간 체결한 누적 약 3000억원 규모의 다수 해외 공급 계약중 2025년 12월 남미 과테말라에서 받은 리도카인 카타플라스마의 품목허가 이후 두번째이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대규모 해외 공급계약 체결 제품들에 대해 해외 품목허가를 획득하기 위해 현지 판권을 보유한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업중이며 추가 해외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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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삼성중공업과 통합 안전 관제 플랫폼 'ISMP' 구축 완료
포커스에이아이는 삼성중공업과 통합 안전 관제 플랫폼 'ISMP'(Infra Safety Monitoring Platform)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포커스에이아이는 프로젝트 진행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안전 솔루션 매출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개발 플랫폼 ISMP 기반 영상 관제, 이벤트 연동, 위치 정보, 장비 자격 인증 및 안전 알람 기능 등을 통합해 현장 운영 효율성과 안전 관리 수준을 동시에 강화한 만큼 조선소 현장 스마트 안전 관리 고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당 프로젝트는 단순 영상 관제를 넘어 실제 조선소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대규모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이슈를 효율적으로 관리,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포커스에이아이는 현장에 △고소작업차 실시간 자격 인증 시스템 △AI(인공지능) 기반 지게차 인체 감지 시스템 △열화상 CCTV 기반 지하공동구 모니터링 시스템 △이동형 CCTV 시스템 △크레인 영상 전송 시스템 △GPS 기반 고가치 장비 위치 추적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열화상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구축하며 통합 안전 관제 체계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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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슈가 허니 아이스 티' MV 공개 하루만 2000만 뷰 돌파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9일 소속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새 디지털 싱글 '슈가 허니 아이스 티'(SUGAR HONEY ICE TEA)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전 2시쯤 유튜브에서 2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개 후 약 26시간 만이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온갖 가십에도 당당하게 나아가는 모습을 재치 있게 풀어낸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했고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올랐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슈가 허니 아이스 티'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후 일본,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총 18개 도시·27회차 공연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98년 2월 설립된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소속 그룹은 블랙핑크, 위너, 트레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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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기대감에 급등했던 네이버, 차익실현에 7%대 약세
네이버(NAVER)가 7%대 약세다. 지난 8일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AI(인공지능) 팩토리 사업 진출 소식에 9%대 강세를 보인 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33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2만500원(7. 35%) 하락한 2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장 초반 28만8500원까지 오르며 상승 출발했으나 곧바로 하락 전환했다.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성격으로 보인다. 네이버 주가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방한 소식이 알려진 지난달 28일 19만8800원에서 지난 8일 27만9000원까지 7거래일 만에 40% 넘게 올랐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8일 엔비디아와 GW(기가와트)급 초대형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네이버는 내년 상반기 55MW(메가와트), 하반기에는 100MW, 2028년 200MW 규모의 AI 팩토리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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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저평가됐지만 실적 성장세 유효"… 한국타이어, 5%대 급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주가가 9일 장 초반 강세다. 한국타이어의 밸류에이션(가치)이 과하게 저평가됐지만 올해 실적이 성장세를 이어갈 거란 증권가의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 거래일 대비 3800원(5. 67%) 오른 7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 관련 보고서를 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타이어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오른 4910억원, 매출액은 5조6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주가는 코스피 대비 낮은 수익률로 과도하게 저평가됐으나 올해 2분기 타이어 부문은 1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이익 모멘텀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타이어 업체 중 독보적인 수익성이 재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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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싹쓸이에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30만전자·200만닉스 탈환
간밤에 마이크론이 10% 상승하는 등 미국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반등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탄력받고 있다. 전일 급락한 코스피는 이날 장초반 하락분 일부를 만회하기 위한 반전을 시도 중이다. 장중 한 때 매수 방향 사이드카가 걸리는 등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47. 84포인트(3. 31%) 오른 7732. 2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13. 35포인트(2. 85%) 오른 7697. 76으로 출발해 곧장 상승폭을 키웠다. 오전 9시 12분에는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매도방향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지 하루 만이다. 간밤에 미국 반도체주의 급등세를 반영한 모습이다. 이번 반등으로 반도체주는 지난주 급락분을 일부 만회했다. 마이크론은 10%, 엔비디아는 1. 7%, 브로드컴은 2. 8% 각각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6% 올랐다. 이 가운데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다고 발표, 시장에 호재가 될 소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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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10% 상승…반도체 기판주에도 매수세
9일 증시에서 반도체 기판주가 상승세다. 삼성전기는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 대비 10. 58% 상승한 184만원에 거래됐다. 최근 주가의 지속적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프엔에스테크와 SKC도 각각 7%, 6% 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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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효과 이어간다…SK네트웍스·SKT 동반 강세
전일 SK그룹과 엔비디아의 AI(인공지능) 팩토리 구축 협력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던 SK네트웍스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AI 팩토리 사업 수행사인 SK텔레콤도 강세다. 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9. 17%) 오른 1만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텔레콤은 2300원(2. 16%) 오른 10만9000원을 나타낸다. 지난 8일 SK그룹은 엔비디아가 추진 중인 AI 팩토리 구축에 주요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와 차세대 메모리를 공동 개발하고 SK텔레콤은 AI 팩토리 구축을 담당한다. SK네트웍스는 AI 중심의 사업형 투자회사로 체질을 전환하고 있어 투자자 심리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