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에 인수 1년여만에 급성장··몇몇 기능 개선
지난해NHN(257,000원 ▼22,000 -7.89%)에 인수된 마이크로블로그 미투데이가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NHN은 3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회원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별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야 가능했던 '사진 첨부' 기능을 개선해 이용자들이 웹 상에서도 쉽게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미투데이 검색 기능'을 도입해 다른 회원의 글뿐 아니라 내 글, 미투데이 친구 글 등 다양한 옵션으로 검색이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아울러 네이버 블로그와 연동 기능도 추가해 블로그에서 직접 미투데이 포스팅을 열람할 수 있게 하는 등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2월 출시된 미투데이는 한국판 트위터로 관심을 모은 서비스로 지난해 1월 NHN에 인수돼 관심을 모았다. 인수 당시 회원수가 2만 6000명에 그쳤으나 다양한 마케팅 등으로 누적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박수만 NHN 미투데이 TF장은 "미투데이가 100만명의 일상과 생각을 전달하는 플랫폼이 된 것이 감동적"이라며 "향후 미투데이는 100만 회원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을 공유하며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보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