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실시간 검색 서비스' 국내 상륙

구글, '실시간 검색 서비스' 국내 상륙

정현수 기자
2010.03.22 11:52

트위터, 페이스북 등 몇 분 작성글도 바로 확인 가능해져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구글의 실시간 검색이 국내에도 상륙한다.

구글코리아는 몇 분 전에 작성된 뉴스, 블로그, 웹페이지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실시간 검색' 서비스를 국내에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실시간 검색은 검색어와 관련된 최신 콘텐츠를 생생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콘텐츠의 순위와 관계없이 가장 최근에 생성된 정보를 그때그때 보여준다.

구글의 실시간 검색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검색 도구'를 열어 '최신'을 클릭하면 된다. 아울러 '실시간'을 클릭하면 트위터와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올라온 관련 결과만 따로 볼 수도 있다.

실시간 검색은 올림픽, 선거와 같이 전국민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 행사가 개최되거나 화제가 되는 인물과 관련된 이슈가 있을 때 최신 정보와 다양한 여론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조원규 구글코리아 연구개발(R&D)센터 총괄사장은 "방대한 규모의 웹 콘텐츠를 매 순간 처리해 가장 최신의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동시에 결과의 포괄성, 연관성, 속도 등은 유지했다"며 "실시간검색은 검색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놀라운 혁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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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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