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앱 개발사 키운다…'에코노베이션 3센터' 오픈

KT, 앱 개발사 키운다…'에코노베이션 3센터' 오픈

강미선 기자
2011.08.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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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간·단말 지원…글로벌 진출 및 40억 펀드 투자 연계 제공

KT(45,350원 ▲650 +1.45%)(회장 이석채)는 오는 31일 서울 서초동 KT서초지사에서 우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지원하는 원스톱 인큐베이팅 센터 '에코노베이션(Econovation) 제3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에코노베이션 제3센터'는 5개의 우수 앱 개발사들에게 3개월~1년간 개발 공간과 개발용 스마트 단말기를 제공한다. 또 심사를 거쳐 한·중·일 앱마켓 교류 프로젝트 ' OASIS(One Asia Super Inter-Store)'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와 40억원 규모의 에코노베이션 펀드 투자 기회도 제공한다.

기존 1센터(우면동), 2센터(선릉)가 1인 기업 및 5인 이하의 일반 개발자를 위한 공간인 반면, 제3센터는 KT 에코노베이션 정책의 지원을 받은 초기 창업단계를 지난 6~8인 규모 5개의 우수개발팀에게 공간을 제공한다.

초기 입주 앱 개발사 5팀은 3개월마다 심사를 거쳐 입주 연장 여부를 결정하고, 1년이 지나면 독립시키는 것이 목표다.

KT가 지난해 6월 '에코노베이션 1센터'를 개소하고 개발공간을 확대하면서 지금까지 2만여 명의 개발자가 에코노베이션 센터를 거쳐 갔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장은 "초기 창업단계를 지난 우수 앱 개발사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 인큐베이팅을 받을 수 있는 공간과 시스템을 제공하게 됐다"며 "에코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1인 창조기업뿐 아니라 모바일 벤처기업 육성을 도와 균형잡힌 스마트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4월부터 모바일 앱 우수 개발자 양성을 위한 ‘스마트스쿨’을 열어 연간 5000명의 개발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앱 개발자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젝트’를 통해 45개팀 143명의 우수 앱 개발자 그룹을 지원하고 40억원 규모의 우수 앱 개발 활성화를 위한 펀드도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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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에디터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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