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214,000원 ▲1,000 +0.47%)는 자사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올해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기자클럽이 주관하는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경기 판교 엔씨소프트 R&D(연구개발) 센터에서 진행된 게임 오브 지스타 트로피 수여식에는 김남준 엔씨(NC) 아이온2 개발PD와 소인섭 아이온2 사업실장, 이택수 한국게임미디어협회 회장, 임영택 한국게임기자클럽 간사 등이 참석했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지스타 출품 게임 중 게임성, 그래픽, 스토리 등 전반적인 완성도가 가장 뛰어난 게임에 수여하는 상이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았다. 수상작은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게임 전문 기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아이온2는 지난달 19일 한국과 대만에서 출시했다. 게임은 출시 이틀 만에 DAU(일일 활성 이용자) 150만명을 돌파했고, 출시 일주일 후 누적 생성 캐릭터 수 253만 개를 넘어서는 등 흥행했다.
김남준 개발PD는 "아이온2에 보내주신 많은 이용자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상에 걸맞은 좋은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택수 회장은 "올해 지스타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아이온2는 정식 서비스 이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아이온2를 시작으로 엔씨가 다시 한번 MMORPG 명가 위상을 회복하고 게이머들로부터 인정받는 개발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