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78,500원 ▲2,100 +2.75%), KT(61,400원 ▲1,000 +1.66%), LG유플러스(15,640원 ▲110 +0.71%) 등 이동통신 3사가 전국 판매점의 추가지원금 액수를 전산에 기록하기로 했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사 3곳은 오는 2월2일부터 전국 판매점에서 개통하는 휴대전화 단말기 추가 지원금에 대한 전산망 기록을 의무화했다. 그간 홈페이지에 공통 지원금만 공시했던 것에서 추가지원금까지 전산망에 기록하면서 관리에 나선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휴대폰 판매점에서 고객에게 페이백(비공식 현금 지급)을 해주기로 하고 실제로는 제공하지 않거나 하면 사실상 고객이 피해를 본다"면서 "앞으로는 추가지원금 전산망 기재를 의무화해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