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여의도서 성수동 사옥으로 본사 이전

아톤, 여의도서 성수동 사옥으로 본사 이전

김평화 기자
2026.09.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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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4,595원 ▼75 -1.61%)이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성수동 서울숲에이원지식산업센터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사옥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숲에이원지식산업센터 12층에 마련됐다. 아톤이 보유한 공간으로, 12층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한다.

새 사옥은 한 층 전체를 단일 공간으로 구성해 팀 간 협업 동선을 줄였다. 중앙에 공용 라운지와 회의 공간을 배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조직별 업무구역을 연결했다. 아톤은 IT와 패션,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이 밀집한 성수동의 입지와 인재 접근성을 고려해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톤은 금융권 인증·보안 사업을 기반으로 양자내성암호(PQC)와 디지털자산 보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출범한 시큐리티센터는 올해 서비스 종류를 늘리며 게임과 제조, IT 서비스 등 비금융 분야에서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

이번 이전으로 아톤의 업무 거점은 임차 방식에서 자체 보유 사옥 체제로 전환됐다. 회사는 임차료 부담을 줄이고 중장기 사업 확장에 맞춰 공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우길수 아톤 대표는 "아톤의 기술이 적용되는 영역이 금융과 통신에서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새 사옥을 기반으로 기술과 인재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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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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