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넷마블 "내년 13개 신작 출시 계획…AI 업무 환경 구축 덕분"

[컨콜]넷마블 "내년 13개 신작 출시 계획…AI 업무 환경 구축 덕분"

이찬종 기자
입력 2026.11.05 16:37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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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CI./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CI./사진제공=넷마블

"내년 13개 게임 출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간 개발뿐만 아니라 게임 출시, 서비스 등 영역에 'AI 네이티브' 업무 환경을 구축한 덕분입니다."

김병규 넷마블(36,700원 ▲2,500 +7.31%) 대표는 5일 3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 신작 13종 출시가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대표는 "넷마블은 다양한 작품을 서비스하는 게 특징인 회사다 보니 AI 신기능의 도입 효과를 자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날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등 기존 공개작 6종 외에 '바벨 프로토콜', '다크 프리스트' 등 7종을 이날 최초 공개했다. 이중 3개는 중국 등 해외 법인에서, 10개는 국내 법인에서 출시한다.

일부 게임 출시가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으로 연기된 이유에 대해서는 올해 출시작에서 교훈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몬길: 스타 다이브',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올해 출시 결과를 보며 개선점을 인지했다"며 "현재 준비 중인 신작이 장르를 선점하기보단 기존 장르에 넷마블만의 특징을 결합하는 게임이다 보니 더 완성도 높게 출시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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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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