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트릭스, 'AX 지원사업' 선정…"병원업무 자동화 플랫폼 개발"

에이아이트릭스, 'AX 지원사업' 선정…"병원업무 자동화 플랫폼 개발"

홍효진 기자
2026.10.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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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아이트릭스
/사진제공=에이아이트릭스

에이아이트릭스가 서울시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지원 거점인 '서울 AI허브'의 2026년 AX(AI 전환) 지원사업 컨소시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아이트릭스는 LLM(대규모언어모델) 기반의 임상 의무기록 자동화와 병원 워크플로(작업흐름) 개선을 위한 AX 플랫폼을 개발한다. 실제 의료 현장에서 반복되는 문서 작성·정보 확인 업무를 AI로 지원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단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북삼성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 실제 의료 업무 환경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AX 기술 개발과 실증을 추진한다.

주요 개발 과제는 △외래 진료 과정에서 생성되는 의무기록 고도화 △영상 검사 판독 결과지 경과 요약 △간호 인수인계 중 생성되는 음성 데이터를 활용한 STT(Speech-to-Text) 및 내용 요약 등이다.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업무를 중심으로 AI 전환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병원 업무에 직접 적용하는 AX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LLM을 비롯한 AI 기술을 의료진의 업무 효율화와 병원 운영 혁신으로 연결해 의료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트릭스는 앞서 정부 주관의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도 선정되는 등 의료 현장 내 AI 도입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솔루션 도입 수요가 있는 의료기관과 기업에 바우처를 발급, 공급 업체의 AI 솔루션을 구매·활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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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머니투데이 홍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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