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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함량 0g" 혈당 건강 브랜드 효심원, 흑염소진액 3개월 증정 행사
예로부터 흑염소는 혈액순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동의보감에선 흑염소 고기에 대해 "소화기를 보하고, 기운을 끌어올려 주며,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게 해준다. 또 치아와 뼈, 오장을 따뜻하게 한다"고 기록됐다. 흑염소는 유효성분이 많아, 가루·환보다 진액으로 달여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을 높인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기존의 흑염소진액엔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벌꿀·대추·감초 등을 넣는데, 이 때문에 당 함량이 높아진다는 게 단점이었다. 이에 혈당 건강 헬스케어 브랜드 효심원은 당 함량을 0g으로 맞춘 '노당안심 흑염소진액'(사진·식육추출가공품)을 최대 3개월분 증정하는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흑염소가 전체 내용물의 30%를 차지하는 고함량의 흑염소진액 제품이다. 효심원 관계자는 "각종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당류 0g을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컨디션이 30% 함량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엔 당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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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에 KTAS 들여온 의사 "이걸로 경증 분류해선 안 돼" 발끈
정부가 응급실 과밀화를 막기 위해 응급실에 온 '경증' 환자에 대해 총진료비의 90%를 내게 하려는 정책을 내놨는데, 정부가 설정한 경증 환자 분류 기준에 대해 응급의학과 의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KTAS(케이타스·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 4·5급에 해당하면 경증 환자로 분류하겠단 건데, 등급을 기계적으로 나눌 수 있는 의학적 지표가 없어 문제가 생길 수 있단 지적이다. 특히 KTAS의 국내 도입을 이끈 의대 교수마저 '엉터리 정책'이라며 비판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조석주 부산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KTAS 4·5등급을 경증이라고 판단할 의학적 근거 자체가 없다"며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KTAS 4·5급을 경증환자의 본인부담률을 높이는 정책의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고 했다. 조 교수는 2012년 보건복지부가 발주한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 표준화 연구'를 주도하며 KTAS의 국내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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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반등 시작했다…ESMO서 역량 뽐낼 K-바이오 누구
최근 국내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번의 이벤트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스페인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국내 바이오 기업이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데이터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ESMO 2024가 K-바이오의 기술 역량을 입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높이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13~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ESMO 2024에서 유한양행과 HLB, 루닛, 티움바이오, 유틸렉스 등 국내 기업의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바이오 기업의 주가는 글로벌 금리인하 기대감 등 영향으로 본격적인 반등을 시작했다. 주요 바이오 벤처의 잇따른 글로벌 기술수출 성과와 셀트리온의 바이오 신약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시장 직판(직판) 본격화,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렉라자)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 등도 바이오 투자심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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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 이러다 공멸할 것" 의대 원로교수들 첫 시국선언
7개월 가까이 이어져 온 전공의 공백의 여파가 응급실까지 확산하는 가운데 의대 원로교수 39명을 포함, 명예교수 42명이 "지금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은 대한민국의 의료를 '공멸'의 길로 내몰고 있다"며 의료사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의정갈등 상황 속 의대 원로교수들이 뭉쳐 공식 입장을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5일 명예교수 42명(의대 39명, 기타 과 3명)이 의료사태와 관련 '시국선언문'에서 "6개월 이상 진행 중인 의료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지금 추진 중인 무리한 의대정원 증원을 중단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의무"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의사들이 필수의료과를 기피하는 이유에 대해 "의료분쟁 위험이 높고, 보상이 낮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방에 의사들이 부족한 이유로는 "인구가 줄었고, 환자들이 대도시 대형병원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또 지방에서 응급실 뺑뺑이가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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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병원 문 연 곳 없어 응급실 가도… "진료비 더 내세요"
응급이 아닌 환자가 응급실에 몰려드는 상황을 막기 위해 정부가 경증·비응급 환자에게 총진료비의 90%까지(기존 50~60%) 부담하게 하겠다는 개정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일반인이 자신의 증상이 경증인지 아닌지 알기 힘들어 자칫 응급실에 갔다간 '진료비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잇따른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정부가 '문 여는 병·의원'을 강제로라도 지정하겠다고 하자 '문 연 데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응급실에 가더라도 환자는 기존보다 '웃돈'을 내게 생겼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케이타스(KTAS·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 4~5급에 해당할 때 경증·비응급으로 분류해 본인부담률을 90% 받겠다는 것이다. 이날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본인이 전화해서 (경·중증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 자체가 경증이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아픈 정도와 상관없이 '의식이 있다'면 경증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정확한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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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찍고 1분 후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입니다" AI가 알려준다
의료 AI 기업 메디웨일이 개발한 의료 AI 솔루션 '닥터눈 CVD'가 론칭 1년여 만에 누적 7000건 사용을 돌파했다. '닥터눈 CVD'는 세계 최초로 망막만 찍어도 1분 안에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점치는 의료 AI 솔루션으로, 현재 국내 57개 의료기관에서 사용된다. 당뇨병·고혈압 환자에게 향후 심혈관질환이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는지, 고위험군인지 여부 등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닥터눈 CVD'을 7000여 건 사용한 결과, 심장내과에서 가장 정확한 예측 검사인 심장 컴퓨터 단층촬영(CT) 기반의 관상동맥 석회화지수와 비교했을 때 유사한 예측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닥터눈 CVD는 전 세계에서 수집한 약 160만 장의 다양한 망막 데이터를 통해 AI가 학습 및 검증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의 예측 정확도를 높였다. 현재 닥터눈 CVD는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57개 국내 의료기관에 도입돼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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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응급실 진료비 폭탄?…"의식 있다면 경증" 발표에 의사들 반박
응급이 아닌 환자가 응급실에 몰려드는 상황을 막기 위해 정부가 경증·비응급 환자에게 총진료비의 90%까지(기존 50~60%) 부담하게 하겠다는 개정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일반인이 자기 증상이 '경증'인지 아닌지 알기 힘들어 자칫 응급실에 갔다간 '진료비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잇따른다. 특히 올 추석연휴 기간, 정부가 '문 여는 병·의원'을 강제로라도 지정하겠다고 하자, 대한의사협회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문 연 데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응급실에 가더라도 환자는 기존보다 '웃돈'을 내게 생겼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가 경증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지표로 삼은 건 '케이타스'(KTAS·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라고도 부르는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다. KTAS는 2012년 캐나다 응급환자 분류 도구인 '씨타스'(CTAS·Canadian Triage and Acuity Scale)를 우리나라 의료상황에 맞게 바꾼 것으로, 원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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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차관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의협 "역대급 망언" 발끈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4일 "본인이 전화해서 (병원을) 알아볼 수 있는 상황 자체가 사실 경증"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망언 제조기의 역대급 갱신"이라며 "국가의 보건의료를 관장하는 자가 이렇게 무지한 발언을 일삼는 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최근 정부는 응급의료를 살리기 위해 경증 환자의 응급실 진료비 부담을 90%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동시에 응급실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박 차관은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떻게 경·중증을 판단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본인이 전화 걸어서 물어볼 정도면 경증"이라며 "며 "중증은 거의 의식불명이거나 본인 스스로 뭘 할 수 없는 마비 상태에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열이 많이 나거나 배가 갑자기 아프거나 어디가 찢어져서 피가 많이 나는 것도 경증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이를 두고 "어처구니없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 답변"이라며 "경·중증 판단은 의사들도 쉽지 않은 것으로,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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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와 불륜" 복귀 의사들 조롱…블랙리스트 급증에도 의협 '침묵'
의료 현장을 지키는 복귀 전공의와 전임의, 군의관, 공보의를 비롯해 학교에 복귀한 의대생 등 2400여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블랙리스트'가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이름, 학번, 근무지 등 개인정보를 넘어 범죄 사실, 연애 관계 등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살포하며 사실상 사직을 종용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회원 보호를 우선한다는 대한의사협회(의협)는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면서도 작성자 역시 의사라는 이유로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채 뒷짐만 지고 있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복귀 전공의, 병원의 전임의 등의 개인정보가 담긴 블랙리스트 '감사한 의사 명단'이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인 '메디스테프'와 텔레그램 채팅방을 거쳐 온라인 아카이브 사이트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제목에 '감사한'이란 표현은 의료 현장의 의사와 학교로 돌아간 의대생을 비꼬는 표현이다. 아카이브는 웹페이지 캡처본을 보관하는 사이트로 원래 게시물을 삭제, 수정해도 기존 내용을 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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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관·시장상 내건 수상한 문신단체…미성년자 범법도 부추겨
우리나라에선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이 불법이다. 그런데 한 문신 단체가 장관상과 시장상 등 각종 정부 포상을 내걸며 문신시술대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1인당 참가비 최고 24만원씩 걷고 있는 이 단체는 바로 '사단법인 대한문신사중앙회'로, 지난해 머니투데이는 이 단체가 조루증 남성의 사정 지연용 마취크림을 임의로 배합해 문신 시술 부위에 사용할 것을 회원들에게 권하는 영상을 배포하는 현장을 적발한 바 있다. (※2023년 9월 21일 보도: [단독] '문신' 마취용 둔갑한 男 사정 지연크림…"다른 부위 절대 안 돼") 3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대한문신사중앙회는 오는 11월30일 '제1회 PTS문화예술대전'을 개최한다며 대외적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단체가 언급한 'PTS'는 반영구화장(PMU)과 타투(Tattoo), 두피타투(SMP)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이들 세 가지 모두 의료법상 비의료인이 시행하면 '불법'으로 규정된 영역이다. 그러나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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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이 인공관절 부품 교체?…'수술 보조' 지시한 대학병원 의사
현직 대학병원 의사가 수술실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에게 수술 보조 행위를 지시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이대서울병원 성형외과 A 교수는 환자의 발목 피부 재건 수술 도중 의료기기 업체 영업사원 B씨에게 수술 과정 일부를 맡아달라고 지시했다. A 교수는 자신이 수술 과정에 인공관절 부품을 교체하려다 실패하자 B씨에게 인공관절 부품 제거·삽입을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수술방에 들어간 것은 맞지만 해당 부품에 대해 설명을 했을 뿐 의료행위는 하지 않았다며 관련 사실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수술은 의사가 직접 집도해 '대리 수술'은 아니다. 수술 과정에 부품 교체를 지시한 점이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절차를 거쳐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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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응급실 셧다운은 아냐"…다른 병원 상황은?
이대목동병원이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30분까지 제한 운영에 들어간다.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제한 운영에 대해 "병원에서 치료받던 환자의 응급 상황 시 치료지원은 그대로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며 "전면 셧다운은 아니다"고 말했다. 병원은 서울 서남권을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기존에는 모든 환자를 수용했었지만, 인력난 등을 이유로 제한 운영에 돌입했다는 설명이다. 다른 대학병원들도 전면적으로 문을 닫지는 않는다. 내일(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제한 운영에 돌입하는 아주대병원은 16세 이상이면서 심정지 등 초중증 환자는 수용한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주 7일 최중증 환자 진료는 유지한다. 추석 연휴도 정상 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춘천 강원대병원 응급실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성인 야간 진료를 무기한 중단하나 추석 연휴 기간(15~18일)과 소아·청소년과는 정상 진료할 방침이다. 정부는 응급실 진료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