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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강중모(파이낸셜뉴스 증권부 기자)씨 장인상
■이재신씨 별세, 지현·가현(국민일보 기자)씨 부친상, 강중모(파이낸셜뉴스 증권부 기자)씨 장인상 = 21일 오전 11시17분,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02-698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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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참으려다 '독약' 삼켰다?..."꼭 병원 가세요" 위험 신호는
두통은 10명 중 7~8명이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이다. 이 때문에 머리가 아플 때 병원을 찾기보다 진통제부터 찾는 사람이 적잖다. 일상 속 두통은 심각한 뇌질환과 관계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평소와 다른 양상의 두통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두통은 크게 '일차성 두통'(원발두통)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뉜다. △편두통 △긴장형 두통 △군발두통처럼 두통 자체가 질환인 경우가 일차성 두통이다. 반면 △다른 질병(뇌출혈·뇌종양·뇌염 등)으로 인한 두통 △머리·목 외상 △약물 과다 복용 △갑작스러운 약 복용 중지로 인한(금단) 두통은 이차성 두통으로 분류한다. 이차성 두통의 원인을 찾지 않은 채 진통제로만 버티다간 원인 질환을 방치하는 격이다. 수원S서울병원 신경과 임진희 원장은 "두통에서 중요한 건 통증의 강도만이 아니라 이전과 다른 변화가 있는지,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라며 "특히 평소 없던 심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했다면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 진통제로 버티던 두통… 이런 변화 나타나면 진료 필요━두통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해도 모두 MRI(자기공명영상)나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가 필요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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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니아, 머크의 안과질환 파트너…"경쟁약물 이탈로 3상 기대↑"
인제니아테라퓨틱스(Reg. S)(이하 인제니아)의 대표 신약 파이프라인 'IGT-427'(MK-8748)이 4건의 대규모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안과질환 치료제로 최근 같은 기전의 경쟁약물 연구가 중단되면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연구개발 파트너인 미국 머크(MSD)가 3상 연구에 약 1조원을 투입할 정도로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대접받고 있단 분석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SD는 올해 상반기 MK-8748의 신생혈관 노인성 황반변성(NVAMD) 임상 3상 2건을 시작한 데 이어 최근 2건의 당뇨 황반부종(DME) 임상 3상에 사실상 진입했다. MK-8748로 총 4건의 임상 3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구조다. MK-8748은 혈관내피세포 수용체 'TIE2'를 활성화하면서 동시에 혈관성장인자(VEGF)를 저해하는 이중항체다. 인제니아는 2022년 10월 전임상 단계의 MK-8748(당시 물질명 IGT-427)을 영국 안구 질환 전문 바이오 기업인 아이바이오(EyeBio)에 기술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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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메드테크, 차세대 펄스장 절제술 시스템 '베리펄스 프로' 출시
존슨앤드존슨(J&J) 메드테크가 7일 펄스장 절제술(PFA) 시스템 기반의 '베리펄스 프로'(VARIPULSE Pro)를 국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베리펄스 프로는 '베리펄스(VARIPULSE)' 플랫폼의 차세대 모델로, 새로운 펄스 시퀀스를 적용해 안전성과 유효성은 유지하면서 시술 효율성을 높였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뛰는 병으로 지속성 부정맥에 해당한다. 전 세계 약 5500만 명이 이 질환을 앓고 있다고 추정된다. 국내 환자는 약 100만명으로 특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신규 진단 환자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심방세동 환자는 심방세동이 없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또는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및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증가하는 질병 부담에 대응할 치료 옵션을 계속 발전시키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다. 펄스장 절제술은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 냉각풍선절제술 등에 이은 새로운 심방세동 치료법이다. 고강도의 전기적 펄스를 이용해 심방세동을 유발하는 심근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치료로, 전기 자극으로 세포막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비정상적인 전기신호를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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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유료접종 물량 빠듯…당국 "늦어도 10월초 수급 안정화"
고위험군 대상의 독감 백신 국가예방접종(NIP)이 21일 시작됐다. 전반적인 백신 공급량 감소로 수급 상황에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현장에선 민간 접종 관련 초기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단 목소리가 나온다. 방역 당국은 추가 생산 예정인 유료 물량을 포함해 올해 독감 백신 총생산량의 90% 이상이 늦어도 오는 10월 초 출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생후 6개월~14세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NIP가 시작됐다. 당초 1회 접종 대상 어린이 접종 시작일은 오는 28일로 예정됐지만 이른 독감 유행에 따라 일정을 조정했다. 65세 이상 어르신(1961년 12월31일 이전 출생) 접종은 △75세 이상 10월6일 △70~74세 10월12일 △65~69세 10월15일 순으로 일정을 기존보다 3~6일 앞당겼다.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규모는 4주 연속 증가세다. 특히 지난 8월 말부터 9월 초(35~36주) 의사환자(감염 의심 환자) 분율은 1000명당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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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하루 8294곳 문 연다…응급실 416곳 상시 운영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병·의원과 약국이 하루 평균 8294곳 운영된다.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진료를 유지하고 소아와 심뇌혈관질환, 특수외상 등 분야별 비상진료체계도 가동한다.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연휴 기간 권역응급의료센터 44곳과 지역응급의료센터 139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3곳 등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이와 별도로 응급의료시설 113곳도 운영한다. 병원과 의원, 보건소 등 문을 여는 의료기관은 하루 평균 3495곳이다. 약국은 하루 평균 4383곳이 운영된다. 응급의료기관 416곳을 포함하면 연휴 기간 하루 평균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총 8294곳이다. 날짜별로는 연휴 첫날인 24일 1만1781곳으로 가장 많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5231곳이 문을 열고 26일 8472곳, 27일 7689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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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VVZ-2471' 한국·이스라엘 특허 확보
비보존이 경구용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VVZ-2471'의 한국과 이스라엘 특허를 확보했다. 국내에서는 VVZ-2471을 포함해 특허 출원 당시 기재한 125개 화합물의 청구 범위를 인정받았다.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은 VVZ-2471의 국내 특허가 결정됐으며 이스라엘에서도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국내 특허에서는 VVZ-2471을 포함한 핵심 화합물군에 대한 권리 범위를 인정받았다. 특허 출원 당시 기재한 125개 화합물에 대한 청구 범위가 인정되면서 VVZ-2471과 관련 후보물질에 대한 국내 권리를 확보했다. 비보존은 미국과 중국, 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유럽에 이어 한국과 이스라엘로 특허 등록 지역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관련 특허 권리 지역은 총 8개국·지역으로 늘었다. 호주와 브라질, 캐나다, 인도에서도 특허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VVZ-2471은 통증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메타보트로픽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5(mGluR5)와 세로토닌 수용체 2A(5-HT2A)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길항 기전의 경구용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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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자체 생산…50억 규모 설비 투자
대원제약이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정'의 자체 생산에 들어갔다. 2018년 공동판매를 시작으로 2024년 제품 관련 자산을 인수한 데 이어 약 50억원을 투자해 생산설비까지 갖추면서 제조부터 유통·마케팅·판매까지 직접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대원제약은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의약품 '신바로정'을 자체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바로는 2011년 출시된 국산 4호 천연물신약으로 소염·진통과 골관절증 치료에 사용된다. 대원제약은 2018년 GC녹십자와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신바로의 국내 유통과 마케팅, 판매를 담당하기 시작했다. 사업 주도권은 단계적으로 대원제약으로 넘어왔다. 대원제약은 2024년 GC녹십자와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신바로의 제조판매품목허가권을 비롯한 관련 자산 일체를 인수했다. 지난해 1월부터는 신바로를 자사 품목으로 전환해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에는 제조까지 자체 수행한다. 대원제약은 신바로 자체 생산을 위해 약 50억원을 투입해 생산설비를 증설하는 등 제조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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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베르시포로신' 글로벌 2상 환자 104명 특성 첫 공개
대웅제약이 특발성 폐섬유증(IPF) 신약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글로벌 임상 2상에 등록된 전체 환자 104명의 특성을 처음 공개했다. 기존 항섬유화제를 사용 중인 환자와 사용하지 않는 환자를 모두 포함한 임상으로, 대웅제약은 내년 상반기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주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6 유럽호흡기학회'(ERS 2026)에서 베르시포로신 글로벌 임상 2상 전체 등록 환자의 특성 분석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다양한 염증과 섬유화 신호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콜라겐이 과도하게 생성·축적되는 질환이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중인 베르시포로신은 프롤릴-tRNA 합성효소(PRS)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섬유화 과정에서 과도한 콜라겐 생성을 감소시키는 기전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기존 항섬유화제가 섬유화 신호의 특정 경로를 조절하는 것과 달리 베르시포로신은 다양한 섬유화 신호가 최종적으로 수렴하는 콜라겐 합성 단계에 직접 작용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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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메딕스 "HA필러 더마로사 필리핀서 큰 호응…300여명 구매 예약"
아름메딕스가 필리핀 현지 인허가를 앞두고 주요 미용·항노화 의학 학회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히알루론산(HA) 필러 '더마로사(DERMAROSA)'를 알렸다. 아름메딕스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필리핀에서 개최된 'PAAAMMI 2026'(Philippine Academy of Aesthetic and Age-Management Medicine Inc)'에 펠로우십 스폰서(Fellowship Sponsor)로 참가해 현지 개원의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 창립된 PAAAMMI는 필리핀 미용 및 항노화 의학 분야의 주요 학회로, 올해 연례 학술대회에는 600명 이상의 현지 개원의가 참석했다. 이번 학회 참가는 아름메딕스의 주력 제품인 HA 필러 더마로사의 현지 인허가 완료를 앞두고 진행된 론칭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름메딕스에 따르면 행사 기간 중 현장 프로모션을 위해 준비한 더마로사 사전구매 바우처가 전량 소진됐으며, 320명 이상의 현지 의사들이 구매 예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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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카바이오, 美 본드웰과 차세대 단백질 소재 공정 개발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이하 마티카바이오)는 미국 생명공학기업 본드웰테크놀로지스(Bondwell Technologies, 이하 본드웰)에 차세대 단백질 소재를 생산하기 위한 공정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본드웰은 첨단 생명과학 분야에 적용하는 차세대 단백질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자연 상태에서 단백질이 갖는 결합·자기조립 특성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protein-based biomaterial) 플랫폼을 개발해 의약품과 환경, 에너지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 마티카바이오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에서 쌓은 공정개발(PD) 전문성을 바탕으로 본드웰이 개발하는 단백질 소재의 생산 시점을 앞당기고 상업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CGT 분야에서 확보한 공정개발 역량을 재조합 단백질 분야로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 마티카바이오는 차바이오텍이 미국 CGT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설립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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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대만 의료진 초청 '학술 프로그램' 성료…"톡신·필러 입지 강화"
휴젤이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대만 의료진을 국내 초청해 글로벌 학술 프로그램 'L. E. A. D. : Letybo Experience & Discovery'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휴젤은 이번 행사에서 대만 미용의료 분야 전문가(HCP) 25명에게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와 히알루론산(HA) 필러 '더채움(현지 제품명 리볼렉스)'의 생산시설을 알리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우수한 생산 체계와 품질 관리 역량을 소개했다. 이어 디아더피부과 이승주 원장이 연자로 나서 휴젤 톡신과 필러를 활용한 시술 노하우와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등 실제 시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다. 대만은 톡신, 필러, 스킨부스터 등 미용 시술이 활발한 아시아·태평양 주요 에스테틱 시장 중 하나다. 휴젤은 2019년 국내 기업 최초로 대만에 진출해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직판 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 30% 수준의 점유율을 기반으로 대만 톡신 시장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휴젤은 2027년까지 톡신 시장점유율을 35%로 높이는 한편 지난해 상반기 정식 판매를 시작한 HA 필러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톡신 판매와 시너지를 내고, 대만 에스테틱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