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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뺀 자선행사 열고 "10억 더 기부"…동아쏘시오그룹의 진심
동아쏘시오그룹이 지난 29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페럼클럽에서 더채리티클래식 2025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일부를 일호재단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더채리티클래식 2025 챔피언인 최승빈 선수와 주요 입상자인 옥태훈·함정우·송민혁·박상현·이승택 선수를 비롯해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PGA 소속 프로들이 기부한 1억원과 동아쏘시오그룹이 동반 기부한 10억원이 일호재단에 전달됐다. 일호재단은 소아 심장병, 백혈병, 희귀질환 등 소아 환우들의 치료 지원을 주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앞으로 소아 심장병, 백혈병 등 중증질환을 겪고 있는 소아 환우들을 지원하는 데 단계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더채리티클래식 2024에서 모인 기부금 12억원은 소아 심장병, 백혈병, 희귀질환을 겪고 있는 소아 환우 99명의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더채리티클래식 2025는 '모두의 채리티'라는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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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베그젤마' 일본 베바시주맙 처방 1위…"압도적 격차"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아시아 핵심 제약 시장인 일본에서 처방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지난 9월 기준 일본에서 50%의 점유율을 달성해 오리지널 및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제치고 처방 1위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점유율 15%의 3배를 넘어서는 가파른 성장세로 5개 제품이 경쟁 중인 일본 베바시주맙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베그젤마보다 앞서 일본 시장에 출시된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도 시장을 석권하며 셀트리온 항암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9월 기준 허쥬마는 일본에서 74%의 점유율로 경쟁 제품들과의 압도적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현지에선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일본 항암치료 제도 특성을 고려한 셀트리온 일본 법인 및 유통 파트너사의 맞춤형 영업 활동을 성공의 원동력으로 꼽고 있다.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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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SK팜테코와 협업…"ADC 특화 CDMO 키울 것"
롯데바이오로직스는 SK팜테코와 글로벌 항체약물접합체(AD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업무 협력 체결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 및 바이오 산업 전시회 'CPHI 월드와이드(Worldwide) 2025' 행사장에 있는 롯데바이오로직스 부스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박제임스 대표와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 SK팜테코의 요그 알그림(Joerg Ahlgrimm) 대표와 앤디페니(Andy Fenny) CCO(최고상업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 협력으로 글로벌 시장의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ADC 특화 솔루션 기반의 CDMO(위탁개발생산) '원스톱'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의 cGMP(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제조 역량과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원료의약품 제조부터 접합(Conjugation)에 이르는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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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국가대표 AI 기업' 입증…APEC 경제전시관에 부스 마련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전시관에 부스를 꾸렸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이 모인 자리에 이를 기반으로 한 핵심 AI 기업으로 참여했다는 점에 의미가 부여된다. 30일 루닛에 따르면 이 회사는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첨단미래산업관 내 전용 부스를 꾸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경제 전시 중 반도체관에 포험된 5개 기업에 이름을 올린 것이 배경이다. 이번 경제전시관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협력해 국내 산업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K-비즈니스 스퀘어' 운영의 일환이다. 루닛이 포함된 반도체관을 포함해 '모빌리티', '조선해양' 등 3개관으로 구성된 첨단미래산업관과 지역기업관, 5한(韓) 하우스(한국문화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반도체관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AI 반도체를 개발하는 리벨리온, 퓨리오사, 엔젤로보틱스, 루닛 등 5개 기업만 선정됐다.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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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복귀 전공의 '특혜' 논란
사직 전공의 대부분이 복귀한 지 두 달째로 접어들며 정부가 의료대란 사태 종료를 공식화했지만 재차 불붙은 특혜논란으로 의료계 내부에서도 우려가 나오는 등 혼란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9월 복귀자 대상으로 연초 전문의시험 응시가 허용되며 또다시 "의사에게만 특혜가 적용됐다"는 비판여론이 불가피한 탓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의료현장에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 내년 2월 전문의시험 및 레지던트 모집에 미리 응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침을 29일 발표했다. 복귀 전공의들이 수련을 마치는 시점은 내년 8월인데 그 이전인 2월 전문의시험 등을 우선 치른 뒤 6개월간 남은 수련을 이어가도록 하고 8월 인턴수료 예정자 역시 상반기 레지던트 모집에 미리 응시하고 남은 수련을 소속병원에서 마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의사 국가시험도 늦게 복귀한 의과대학생을 위해 추가실시한다. 당초 전문의시험은 1년에 한 번 시행되며 인턴 1년, 레지던트 3~4년 수료시 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수련을 받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