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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셀트리온그룹
셀트리온그룹이 13일 202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셀트리온 ▷사장 △이혁재 (경영지원부문장) ▷수석부사장 △이한기 (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 ▷전무 △백호진 (건설본부장) △장지미 (품질센터장) ▷상무 △신선미 (품질관리본부장) △이동진 (지속가능경영실장) △이준원 (제품분석 1담당장) ▷이사 △강경두(중남미RHQ담당장) △강철구 (세무담당장) △김동연 (사업개발담당장) △김영환 (엔지니어링담당장) △문대만 (구매담당장) △신동익 (해외법무담당장) △염동림 (2공장 QC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수석부사장 △최승재 (국내사업부문장) ▷부사장 △이창선 (연구소장) ▷전무 △양지석 (영업 1본부장) ▷상무 △홍언표 (제형연구담당장) ▷이사 △이승환 (종병 2그룹장) △정진용 (개발담당장) ◆셀트리온스킨큐어 ▷전무 △장영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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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B형 인플루엔자 유행 지속…"설 명절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이 최근 B형 인플루엔자를 중심으로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지속된다며 설 명절 기간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13일 당부했다. 신학기 개학을 대비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질병청에서 운영 중인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올해 6주차(2월1~7일)에 외래환자 1000명당 52. 6명으로 전주(47. 5명) 대비 증가했다. 이번 절기 유행기준(9. 1명)보다 높은 수준의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연령별로는 7~12세 167. 5명으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1~6세(92. 3명), 13~18세(81. 2명) 순으로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의원급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6주차 38. 4%(지난 주 대비 -2. 2%p)로 소폭 감소했으나, B형 바이러스 검출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유행 중인 B형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예방접종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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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어요" 1년간 35만3천번 울린 전화…연휴에도 쉬지않는 '109'
보건복지부가 13일 오전 서울시에 위치한 보건복지상담센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제1콜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자살위기 상담 수요 증가와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상담 업무의 난이도 증가에도 24시간 자리를 지키는 전문 상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정서적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연휴 기간에 더욱 취약한 자살 고위험군 상담수요 증가에 대비해 자살위기상담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 상담 요청 건수는 증가세다. 2023년 21만9650건에서 2024년 32만2116건, 지난해 35만2914건으로 늘었다. 지난해까지 2년 새 상담 건수가 60. 7%(13만3264건) 증가했다. 국가 자살예방 전화상담 체계는 2005년 보건복지상담센터 내 위기대응상담팀에서 자살예방상담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2018년 자살예방상담 전담팀을 설치했다.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을 별도 운영하다 2024년 1월부터 공공·민간 영역의 자살예방상담전화를 통합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로 개편·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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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지난해 연매출 34억원…"관리종목 지정 리스크 해소"
신테카바이오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700% 증가한 약 34억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관리종목 지정 요건과 관련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AI(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및 관련 서비스의 본격적인 수익화가 반영된 결과다.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외형 성장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입증했단 평가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점진적인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약 106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약 26% 감소했다. 이는 매출 확대와 함께 이뤄진 비용 효율화 노력이 일부 성과를 보이고 영업 기반의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이란 것을 보여준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적자 폭이 커졌다. 신테카바이오는 직전 사업연도에 반영됐던 파생상품평가이익이 감소하고 단기차입금에 따른 이자비용 등 금융비용 구조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영업활동 성과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은 회계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매출 성장과 영업손실 축소라는 본질적인 실적 흐름과는 구분해 해석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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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코리아, 다음달 9일까지 '골든 티켓' 참가 기업 모집
암젠코리아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산진)과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 한국보건산업진흥원-암젠 골든티켓(Amgen Golden Ticket)' 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로 구체적인 요건은 별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암젠 골든티켓 프로그램은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인 암젠이 생명공학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미국에서 시작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보산진과 협력 하에 2022년부터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피칭데이'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2024년 골든티켓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10개 기업이 선정돼 암젠 글로벌 전문가 멘토십과 사업화·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암젠의 주요 관심 분야 및 모집 대상 분야는 △차세대 기술 기반 신약(Next-generation therapeutics) △인공지능(AI), 머신러닝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활용한 신약후보 물질 발굴 기술(AI, ML and data science-enabled drug discovery △종양·염증·심혈관·희귀질환 분야의 새로운 표적 발굴(Novel targets and biology)이며 3개 분야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라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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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작년 4분기 영업손실로 정정 공시…"판결 후 충당부채 반영"
보령이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198억원에서 6억원 손실로 정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640억원에서 2453억원으로 변경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 5% 줄었고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조171억원으로 0. 03% 늘었고, 영업이익은 705억원으로 7. 67% 감소한 것으로 정정됐다. 보령은 "2월 12일 선고된 당사의 약제 급여 상한금액 인하처분 취소 소송 1심 결과를 바탕으로 추정한 충당부채 설정액을 반영한 수치"라고 밝혔다. 또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집행정지 신청과 상급심 과정으로 법리적 소명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향후 본안 소송의 최종 판결 결과 및 시기에 따라 실제 환수 금액이나 재무적 영향은 변동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행정법원은 보령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약제급여 상한금액 인하 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보령이 자사 주력 제품인 고혈압 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 제품군의 약가 인하를 막기 위해 복지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 1심 재판부가 복지부 손을 들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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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스마트 생산 인프라 대규모 투자…"국민성장펀드 시너지 기대"
대웅제약이 국민성장펀드의 '본격 가동'에 맞춰 스마트 생산 인프라 구축과 인재 양성 등 바이오 생태계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대웅제약은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공공기관장 등 금융권 주요 관계자들이 충북 오송 대웅제약 스마트 공장을 방문해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확인하고,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가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등 금융권 수장들과 윤재춘 대웅 대표,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국민성장펀드는 제약·바이오와 같이 장기간 호흡과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첨단 산업에 있어 필수적인 마중물"이라며 "이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려는 국가적 대업을 완수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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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판권 보유 노안 치료제 '유베지', 美 FDA 승인 획득
광동제약이 자사가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한 노안 치료제 '유베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베지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텐포인트 테라퓨틱스(Tenpoint Therapeutics)가 개발한 신약이다. 후보물질 단계에서 '브리모콜(BRIMOCHOL™ PF)'로 알려진 제품이다. 광동제약은 2024년 1월 브리모콜의 아시아 권역 판권을 보유한 홍콩 제약사 자오커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유베지는 카바콜(carbachol, 2. 75%)과 브리모니딘 주석산염(brimonidine tartrate, 0. 1%) 복합제로,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이중 성분 노안 치료 점안제다. 동공을 수축시켜 핀홀 효과를 유도함으로써 근거리 시력과 초점 심도를 개선하는 기전을 갖췄다. 1일 1회 점안 시 30분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 최대 10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FDA 승인은 8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두 건의 임상 3상 연구(BRIO I, BRIO II)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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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 임상 1상 IND 승인
JW중외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서울대병원에서 한국인, 코카시안(백인) 건강한 성인 104명을 대상으로 JW0061의 임상 1상 연구에 착수한다. 임상시험은 JW0061을 두피에 직접 바르는 국소 도포 방식을 통해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체내 흡수와 대사 과정을 확인하는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JW0061은 모낭 줄기세포의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모발 성장을 유도하는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의존하던 기존 치료제와 달리, 발모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새로운 기전을 갖춰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외용제로 개발 중이다. 이 물질은 그동안 다수의 국제 학회에서 우수한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모델에서는 표준 치료제 대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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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폴라리스AI파마와 신약·개량신약 공동연구 MOU
팜젠사이언스는 폴라리스AI파마와 신약 및 개량신약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확장에 주력하고있는 팜젠사이언스와 위탁개발생산(CDMO) 기반의 원료의약품(API) 합성·공정 기술력을 보유한 폴라리스AI파마가 핵심 역량을 결합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연구개발·공정 최적화 협력 △양사 보유 공정 기술 및 연구 시설 등 인프라 활용 △AI 기반 혁신 R&D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화 전략 구체화 등 다각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염증성장질환 치료제(RD1301)를 비롯해 간 특이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RD1303), 역류성식도염 치료제(RD1304/1305), 비만 치료제(RD5306) 등 신약 후보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연구개발(R&D) 중심 기업으로 빠르게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신약 개발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공정 기술과 AI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경쟁력 있는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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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에 3년래 최고 몸값…"너무 쌌다" 눈높이 고치는 증권가
셀트리온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앞세워 최근 3년래 최고 몸값을 경신했다. 올해 셀트리온은 고수익 제품군 판매 본격화와 미국 생산시설 인수 등을 앞세워 또 한 번의 실적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과 국내 증권사들은 줄줄이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장기간 저평가 돼 온 기업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분석이 조정의 주된 배경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매출 4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년 연속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선 '램시마' 등 기존 제품들의 안정적인 처방세와 주요 시장에 출시된 고수익 후속 제품들이 더해진 결과다. 올해는 국내 2호 블록버스터를 노리는 '램시마SC'를 필두로 △스테키마 △앱토즈마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차세대 제품들의 본격적인 처방 확대가 예상돼 5조원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셀트리온 주가는 지난 11일 장중 최근 3년 새 가장 높은 주가(24만3500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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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마셔도 생겼다" 초기 증상 없는 '침묵의 암' 간암 원인은?
술을 멀리한다고 간암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이 간암의 주된 원인으로 술만 떠올린다. 하지만 의외로 간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간염 바이러스다. 최근엔 비만·당뇨병과 관련된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위험 인자로 주목받는다. 문제는 여전히 간암환자 대부분에게서 간암이 늦게 발견된다는 것이다.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어 '침묵의 암'이라 불리는 간암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한 채 진행되고 있다.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간암은 전체 암 중 발생률 7위를 기록했지만, 실질적인 위험도는 그 이상이다. 암 사망 원인통계를 살펴보면 2024년 간암 사망자는 1만432명으로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할 만큼 예후가 나쁘다. 간은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발달하지 않아 질병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황달, 복수, 상복부 통증 등의 자각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간암의 5년 생존율은 40%에 불과하다. 전체 암 평균 생존율(73%)보다 현저히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