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시카고PMI 54.2 '예상 상회'

10월 시카고PMI 54.2 '예상 상회'

안정준 기자
2009.10.30 22:54

10월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당초 예상보다 큰 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0월 시카고 구매자협회의 구매관리지수(PMI)는 54.2를 기록, 앞서 발표된 전문가 예상치 49를 크게 상회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50을 밑돌면 위축을 의미한다.

글로벌 경기 부양책에 따른 해외 수요 확장으로 제조업 경기가 다시 확장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제니 몽고메리 스콧의 가리 레바스 스트레티지스트는 "대다수 기업들이 향후 경기 전망을 상향조정하고 있다"라며 "국내 경기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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