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日오르고 中내리고..혼조세

[Asia오전]日오르고 中내리고..혼조세

엄성원 기자
2010.03.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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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일본, 대만 증시는 오름세인 반면 중국, 홍콩 증시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강보합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0.3% 오른 1만1130.98로 거래를 마쳤다.

쇼핑몰 운영업체 아에온몰은 메릴린치의 투자 의견 상향에 힘입어 9.1% 급등했다. 전기자동차 개발업체 알프스일렉트릭은 100억엔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6.9% 뛰었다. 일본풍력개발은 200억엔 규모 주문 수주 소식으로 13% 올랐다.

반면 이와이증권은 코스모증권 인수 중단 여파로 2.8% 떨어졌다.

상승 출발했던 중국 증시는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가 강화되며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2분 현재 전일 대비 0.5% 떨어진 3112.70을 기록하고 있다.

션인앤완궈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비용 증가와 유동성 감소, 부동산 시장 붕괴 등으로 이번 분기 중국 상장 기업들의 순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18.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행(BoC)이 0.9%, 씨틱은행이 1.3% 각각 떨어졌다. 중국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중국 알루미늄(치날코)과 중국 최대 철강사 바오산철강은 나란히 1.1% 하락했다.

반면 씨틱증권은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1.4% 올랐다.

같은 시간 대만 증시 가권지수는 0.1% 오른 7967.65를, 홍콩 증시 항셍지수는 0.3% 밀린 2만1314.19를 각각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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