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가 지난해 유럽 최대 규모의 재정적자와 국가채무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청의 관련 통계 수정치 발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지난해 그리스의 재정적자 수정치는 국내총생산(GDP)의 15.4%로 종전의 13.6%보다 1.8%포인트 상향 수정됐다.
이는 아일랜드의 GDP 대비 14.4%보다 더 큰 규모다.
또 그리스의 국가채무는 GDP 대비 126.8%로 이탈리아의 116%를 10%포인트 이상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