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미국서 위치정보수집 관련 피소

애플, 미국서 위치정보수집 관련 피소

임지은 기자
2011.04.26 10:30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의 동의 없이 위치정보를 수집해온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고객 2명이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의 비크람 아잠푸르와 뉴욕의 윌리엄 데비토는 지난 22일 플로리다 연방법원에 애플이 사생활 침해 등 주·연방법을 어겼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애플의 개인위치 추적으로 사생활에 침해를 받고 있다"며 "애플의 휴대용기기는 이용자가 승인하지 않은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고 측 변호사는 "아이폰, 아이패드 고객들을 대표하는 집단소송을 모색하고 있다"며 "환불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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