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伊유니크레딧 신용등급 강등

피치, 伊유니크레딧 신용등급 강등

송선옥 기자
2011.12.2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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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佛·스페인 19개 은행 '강등 가능성 경고'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이탈리아의 최대 은행 유니크레딧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19개 은행에 대해 강등 가능성을 경고했다.

피치는 이날 유니크레딧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1단계 하향조정하면서 “신용등급 강등은 글로벌 시장과 펀더멘털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피치는 이와 함께 이탈리아 최대 은행인 인테사 상파울루와 3번째 은행인 방카몬테와 UBI방카 등 7개 은행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리면서 강등 가능성을 경고했다.

피치는 인텐사에 대해서는 현재 ‘A’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방카몬테는 ‘BBB+’, UBI는 ‘A-’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피치는 또 스페인의 방코 산탄데르, 방코 빌바오, 카이샤뱅크 등 8개 은행도 ‘부정적 관찰 대상’으로 분류했다. 프랑스의 소시에테 제너럴, 그룹 BPCE, 덱시아 크레디트 로칼, 라 방크 포스탈르 등에 대해서는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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