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젓가락 공중에 둥둥..."서울 이렇게 춥다" 일본 기자의 실험

라면·젓가락 공중에 둥둥..."서울 이렇게 춥다" 일본 기자의 실험

박효주 기자
2026.01.25 15:00
일본 방송에서 우리나라 한파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강에서 라면이 얼기까지 시간을 측정했다. 라면은 약 2시간만에 꽁꽁얼어 붙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TBS NEWS 갈무리
일본 방송에서 우리나라 한파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강에서 라면이 얼기까지 시간을 측정했다. 라면은 약 2시간만에 꽁꽁얼어 붙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TBS NEWS 갈무리
일본 방송에서 우리나라 한파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강에서 라면이 얼기까지 시간을 측정했다. 라면은 약 2시간만에 꽁꽁얼어 붙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TBS NEWS 갈무리
일본 방송에서 우리나라 한파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강에서 라면이 얼기까지 시간을 측정했다. 라면은 약 2시간만에 꽁꽁얼어 붙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TBS NEWS 갈무리

한국 강추위 상황을 알리기 위해 한강에서 먹던 라면이 그대로 얼어붙은 모습을 보여준 일본 기자 영상이 화제다.

지난 22일 일본 민영 방송 TBS는 한국 한파를 보도했다.

이를 위해 나카미치 히데노부 기자는 서울 한강을 찾아 명물이 된 '한강 라면'을 준비해 야외에서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그는 "한국이 얼마나 추운지 직접 검증하기 위해 라면이 어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실험해보겠다"며 실험을 시작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약 2시간이 걸렸다. 면발을 들어 올렸던 젓가락도 그대로 얼어 마치 면발과 젓가락이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 연출됐다.

기자는 맨손으로 라면을 뜯어 먹으며 "완전 꽁꽁 이네요"라면서 "씹어도 가루 같은 맛밖에 없다"고 했다.

서울은 이날 최저 기온이 영하 13.2도까지 내려갔다.

한파가 계속되면서 SNS(소셜미디어) 등에선 '라면 얼리기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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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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