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후임 누가되나...프랑스 대선, 내년 4월18일 열린다

마크롱 후임 누가되나...프랑스 대선, 내년 4월18일 열린다

조한송 기자
2026.07.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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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극우 성향 국민연합(RN) 대표 선두

(그단스크 AFP=뉴스1) 김경민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4.20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그단스크 AFP=뉴스1) 김경민 기자
(그단스크 AFP=뉴스1) 김경민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4.20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그단스크 AFP=뉴스1) 김경민 기자

프랑스가 2027년 대통령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1차 투표는 4월18일, 결선 투표는 5월2일에 치러진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당 일정은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식 승인됐다.

당초 선거일은 내년 4월11일과 25일로 검토됐으나 일주일 늦춰진 일정으로 채택됐다. 헌법에 따라 선거는 현직 대통령 임기 종료 20~35일 전에 실시해야 하는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2기 임기가 2022년 5월14일 시작된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이에 따라 선거는 봄 방학 기간과 노동절 직후에 진행된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미 두 차례 임기를 마쳤기 때문에 재출마할 수 없다. 차기 대선은 다수 후보가 난립하는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여론조사에서는 극우 성향의 국민연합(RN) 조르당 바르델라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로이터는 "수많은 후보들이 난립하면서 결선 투표가 극단적인 정치 세력들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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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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