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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송 기자
안녕하세요.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씁니다. 고견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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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급등에 털썩…닛케이 1.22% ↓[Asia오전]
국제 유가 급등에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하락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22% 내린 5만3789. 44엔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 속에서 전날 미국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이어가자 투자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매도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오후 들어 미국 정부가 러시아 원유 매입을 한달간 승인하겠다고 밝히면서 하락폭을 일부 줄였다. 국제유가가 12일(현지시간) 이란 새 최고지도자의 강경발언에 3년 7개월만에 최고가로 급등 마감하면서 밤사이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도 일제히 1% 넘게 급락했다. 미 재무부는 이날 오전 0시1분 이전에 선적된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 제품에 대해 다음 달 11일까지 30일 동안 구매를 승인한다고 밝혔다. 중화권에선 대만 가권지수가 0. 35% 내린 3만3465. 55에, 홍콩 항셍지수는 0. 17% 내린 2만5672. 91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도 0. 13% 내린 4123. 75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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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노동 수입품 막는다" 301조 카드 꺼낸 미국…한국 포함 60개국 겨냥
미국 정부가 강제 노동을 통해 생산된 상품의 수입을 막겠다며 한국을 포함한 자국의 60대 무역 상대국을 상대로 조사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미 무역대표부(USTR)는 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의 수입을 금지하고자 한국을 포함한 60개국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근거는 무역법 제301조로 제시했다. 조사 대상국에는 한중일을 포함해 유럽연합(EU), 영국, 캐나다, 호주,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스위스, 베트남 등 주요 교역국 대부분이 포함됐다. USTR은 "강제 노동에 반대하는 국제적 합의에도 불구하고 각국은 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이 시장에 유입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를 도입하고 효과적으로 집행하는 데 실패했다"며 "그결과 오랫동안 미국 노동자와 기업들은 강제 노동으로 비용 우위를 점한 외국 생산자들과 경쟁해야만 했다"고 조사 시행 취지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11일 무역법 제301조에 따라 한국 등 16개국에 대한 불공정 무역관행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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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에 놀란 미국…러시아산 원유 구매 일시 허용
미국이 국제유가 안정화를 위해 해상에 묶여 있던 러시아산 원유를 각국이 구매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미 재무부는 12일(현지시간) 이날 오전 0시1분 이전에 선적된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 제품에 대해 다음 달 11일까지 30일 동안 구매를 승인한다고 밝혔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번 승인의 목적은 기존 공급망의 전 세계적 도달 범위를 넓히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CNBC 분석에 따르면 12일 기준 전 세계 약 30곳의 해상에 묶여 있는 러시아산 원유는 약 1억2400만 배럴로 추정된다. 평소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하루 원유수송량 약 2000만배럴의 약 5~6일 치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에서 비롯됐다. 런던 ICE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5월물은 정산가 기준으로 전장보다 9. 2%(8. 48달러) 오른 배럴당 100. 46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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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공중급유기, 이란 작전 중 이라크 추락..."구조 작업 진행"
12일(현지시간) 이라크 서부에서 미군 급유기가 이라크 서부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에픽 퓨리 작전 중 우호 영공에서 미군 KC-135 급유기가 추락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이란을 상대로 한 작전에 참여하기 위해 중동 지역으로 수많은 항공기를 증강 배치해왔다. 사령부는 추락한 급유기를 포함해 "두 대의 항공기가 이 사고에 포함됐다"면서도 "적의 타격이나 아군의 오인 사격으로 인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다른 항공기는 안전하게 착륙했다. 한편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미군 사망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전쟁으로 150명에 달하는 미군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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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근로자로 위장 취업해 자금 빼돌려"...미 재무부, 대북 제재
미 재무부가 미국 기업에 IT 기술자로 위장 취업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 개발 등에 자금 조달을 도운 개인 6명과 단체 2곳을 제재했다. 미 재무부는 1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기업을 노린 북한 IT 노동자 사기 조력자들을 제재했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에 따르면 북한 정부는 IT 근로자가 해외에서 벌어들인 임금의 상당 부분을 회수, 2024년 한 해에만 약 8억달러(약 1조2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OFAC는 북한이 지원하는 IT팀이 대개 위조된 서류 등으로 미국 및 동맹국 기업에 취업해 WMD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수억달러의 자금을 창출한다고 분석했다. 북한 관련 노동자가 기업 네트워크에 몰래 악성코드를 심어 독점 정보와 민감한 정보를 탈취한 사례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번 제재 명단에는 북한, 베트남, 라오스, 스페인에 거점을 둔 조력자와 기업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해외 IT 노동자 파견단을 관리하고 군사 및 상업용 기술을 획득·판매하는 북한 IT 기업인 '압록강기술개발공사'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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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모즈타바도 생명 보장 어려워...이란 정권 붕괴가 목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전쟁 시작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에 나서 이란의 새로운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살해할 수도 있다는 암시적인 위협을 드러냈다. 다만 이러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동 공습이 이란의 신권 정치를 붕괴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전쟁 시작 후 첫 기자회견에 나선 네타냐후 총리는 "약 2주간의 폭격으로 이란은 더 이상 예전과 같지 않다"며 "이란의 정예 부대인 혁명수비대(IRGC)와 민병대인 바시지가 큰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일 포격을 시작한 이란 후원 조직인 레바논의 헤즈볼라를 계속해서 타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란의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른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와 헤즈볼라 수장 나임 카셈에 대해 이스라엘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선 "테러 조직의 지도자 중 누구도 생명을 보장하긴 어려울 것"이라며 "우리가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여기서 정확한 보고를 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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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유가에 마음 급한 트럼프…100년 지켜온 '존스법' 면제 검토
미 트럼프 행정부가 유가 급등에 대응해 더 많은 선박이 미국 항구에 물자를 인도할 수 있도록 100년 된 해운법을 일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는 12일(현지시간) 백악관이 미국 항구 간에 운송되는 물품은 반드시 미국 소유의 선박으로 운송해야 한다는 1920년 법안인 '존스법'(Jones Act)의 면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국방의 이익을 위해 백악관은 필수 에너지 제품과 농업 필수품이 미국 항구로 원활하게 흐르도록 일정 기간 존스법 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국 해운산업 보호를 위해 시행했던 존스법을 해제해 물류 비용을 낮추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흐름이 막히면서 휘발유 가격이 치솟는 등 물가 상승 우려가 높아지자 트럼프 행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AAA에 따르면 12일 기준 미국의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거의 3. 6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한 달 만에 22% 이상 급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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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역법 301조' 韓 포함 16개국 조사 착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1일(현지시간) 무역법 제301조에 따라 한국 등 16개국에 대한 불공정 무역관행 조사에 착수했다. 미 정부는 지난달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상호관세가 위법하다는 연방대법원의 판결 이후 무역법 제122조에 따라 150일의 시한이 있는 이른바 '글로벌 관세'를 적용했다. 이에 오는 7월24일 글로벌 관세 기한만료 전 무역법 301조 조사를 마치고 대상 국가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제조업부문의 구조적 과잉생산 및 생산과 관련된 행위'를 비롯해 관련정책 및 관행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히며 해당 내용을 연방관보에도 실었다. 대상국은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유럽연합(EU) 싱가포르 스위스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인도 등 대미 무역흑자를 보는 16개 나라와 경제주체다.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는 "이번 조사는 지속적인 무역흑자나 대미 무역흑자, 또는 실제 수요보다 과도하게 구축된 생산능력 등 구조적 과잉생산이 의심되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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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저주 벗어난 넷플릭스, '이 사람' 회사에 8700억 베팅
워너브러더스(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WBD) 인수를 포기한 넷플릭스가 영화 제작 기술 스타트업인 '인터포지티브'를 최대 6억달러(약 8700억원)로 인수한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인공지능(AI)의 활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인터포지티브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6억달러는 넷플릭스의 역대 최대 투자 규모로 관측된다. 블룸버그는 "이번 인수는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가 진행한 인공지능(AI) 관련 거래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라고 평가했다. 인터포지티브는 영화 제작자를 위한 AI 기반 도구를 생산한다. 텍스트를 입력해 아예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내는 생성형 AI와 달리, 후작업 형태로 제작 도구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감독이 먼저 영상을 촬영하면 소프트웨어가 그 촬영본을 학습, 불필요한 물체를 제거하거나 배경을 수정하는 작업을 돕는다. 인터포지티브는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설립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올해 개봉 예정인 브래드 피트 출연작에 인터포지티브의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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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유 방출에도 유가 우려 지속…닛케이 1.54% ↓[Asia오전]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사상 최대 규모 비상 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불구하고 원유 공급 우려가 짙어지면서 12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하락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54% 내린 5만4177. 15엔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험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약 3개월 내 최저점을 기록한 것 등이 영향을 미쳤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9. 24포인트(0. 61%) 밀린 4만7417. 27에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높은 원유 가격으로 인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우려가 짙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매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은 이날 IEA 32개 회원국의 비상 비축유 방출 결정보다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호르무즈 해협 일대 선박 공격 소식에 더 집중했다. 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 회사가 소유한 라이베리아 선적 화물선 엑스프레스룸호 등 선박 4척을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공격해 멈춰 세웠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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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행정부,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 韓포함...다시 관세카드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11일(현지 시간) 해외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에 착수했다. 이 조사 결과를 근거로 상대국에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수순이다. 이날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무역법 제301조에 따른 '제조업 부문의 구조적 과잉 생산 및 생산과 관련된 행위'를 비롯, 관련 정책 및 관행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USTR은 조사를 통해 각 교역국의 행위나 정책 등이 미국에 부당하거나 차별적이며 미국 상업에 부담을 주는지 등의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국에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유럽연합(EU), 싱가포르, 스위스,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인도 등 16개국·경제주체가 포함됐다.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는 "미국은 더 이상 과잉 생산 문제를 우리에게 수출하려는 다른 나라에 산업 기반을 희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 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공급망을 재조성하고 제조업 부문 전반에 걸쳐 미국 노동자들에게 좋은 임금의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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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대체 관세위해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한국 포함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11일(현지시간) 무역법 제301조에 따른 제조업 부문의 구조적 과잉 생산 및 생산과 관련된 행위, 정책 및 관행 등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대상국에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유럽연합(EU), 싱가포르, 스위스, 노르웨이 등 주요국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