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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송 기자
안녕하세요.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씁니다. 고견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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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가 살렸다" 280만 열광 낙관론 vs "10억명 사망" 비관론
AI(인공지능)에 대해 낙관론과 비관론(종말론)이 충돌하면서 뉴욕증시의 AI·반도체 관련 종목은 물론, 정부 규제를 둘러싼 논란도 다시 가열되고 있다. 외신을 종합하면 낙관론의 중심에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신규 AI 서비스 '뮤즈(Muse)'가 있다. 시장조사업체 앱토피아 등에 따르면 뮤즈는 출시 12일 만에 28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초기 챗GPT보다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AI 서비스가 이용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수준이라면 뮤즈는 이용자를 대신해 앱을 실행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행동형 AI 에이전트'다. 이용자가 일일이 여러 앱을 열어 작업하던 과정을 AI가 한 번에 수행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개인비서'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다. 이에 메타를 비롯한 빅테크 및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AI 에이전트를 구동하는 데 중앙처리장치(CPU)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면서 관련 기업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메타는 지난 한 주 13% 가까이 급등했다. AMD가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한 배경에도 '뮤즈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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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다운로드 1위 돌풍에…美 AI·반도체주 강세
인공지능(AI) 분야의 성장 둔화 우려에도 메타 플랫폼스의 최신 AI 모델인 뮤즈가 돌풍을 일으키며 관련 수혜주들이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AI 속도조절론'으로 안전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오히려 컴퓨팅 수요를 늘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반도체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업종은 기술주였다. 특히 메타 플랫폼이 신규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흥행 기대감으로 한 주간 약 13% 가량 급등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달 초 메타가 출시한 '뮤즈 AI 에이전트'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 1위에 오른 영향이 컸던 걸로 분석된다. 메타 신규 AI 에이전트의 초반 성공 신호는 에이전트형 AI를 구동하는 데 필수적인 중앙처리장치(CPU)를 생산하는 기업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 21일(현지시간)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의 주가는 약 10% 급등,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하며 장을 마쳤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메타는 AMD 매출의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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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중 정상회담 8대 성과…AI 대화·300억달러 관세 인하"
중국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8개 성과와 관련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이날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공개된 발표문에서 "양 정상은 존중, 공정, 상호주의에 기반한 건설적이고 전략적으로 안정적인 미중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AI)과 관련해서 양국은 미중 AI 대화 창구를 설립키로 했으며 다음 회의는 오는 11월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AI 관련한 위험과 이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함이다. 발표문에 따르면 두 정상은 오는 11월 중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12월 미국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해 서로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상대국의 행사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도 표명했다. 이란 문제와 관련해서 양 정상은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더불어 어떤 국가나 기관도 국제 수로 통과에 대해 통행료를 부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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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호주 보건DB까지 뚫었다…통제 벗어난 AI에 업계 '비상'
오픈AI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호주 보건 당국 웹사이트 침투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여름에는 미국 정부 웹사이트에도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AI의 보안 침해 사고가 이어지면서 기술 발전에 따른 안전 위험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 정부 기관부터 호주 보건DB까지… 통제 벗어난 AI의 무단 정탐━26일(현지시간) 미 CNN에 따르면 오픈AI는 이날 자사 에이전트들이 온라인에서 발견한 로그인 자격 증명을 이용, 미 상무부 산하 인구조사국의 공개 데이터에 접근했다고 밝혔다. 오픈AI 에이전트들은 이와 별도로 증권거래위원회(SEC) 웹사이트의 공개 데이터를 다른 웹사이트에 공유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의 에이전트들은 미 교육부에 접근, 인권 담당 부서의 데이터 수집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오픈AI는 "정렬되지 않은 모델 활동에 대한 광범위한 검토를 이어가는 한편 관련 기관들에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통보했다"고 CNN에 밝혔다. 오픈AI 대변인은 "일부 모델은 신뢰할 수 있는 공공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정부 웹사이트를 자주 찾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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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I 핫라인' 합의…무역·투자위 가동" 미중 정상회담 팩트시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인공지능(AI)의 위험과 이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 사고에 대비한 양자 대화 채널을 구축하는 데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백악관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팩트시트(설명자료)에서 "양국이 미중 슈퍼지능(SI·Super Intelligence) 대화를 설립해 SI 관련 위험과 이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SI는 트럼프 대통령이 AI 대신 사용하자고 제안한 용어다. 주목할 점은 양국이 AI 신기술을 지칭할때 인공지능 대신 슈퍼지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한 점이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SI 관련 사건 및 사고에 대비한 양자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데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다음 교류는 오는 11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이번 시 주석의 방문 기간 양국은 안보, 기술, 초지능과 관련된 시급한 현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며 "오늘 양국이 내리는 결정들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평화와 번영을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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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대 전기차 정책 지우기...트럼프, 완화된 연비 기준 승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시절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도입된 내연기관차 연비 규제를 완화하는 새로운 기준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서 "방금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전기차 의무화 정책을 끝내는 새로운 연비 기준을 승인했다"며 "새로운 기준은 미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낭비 요소를 없앨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기차 생산 및 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 패키지의 일환이었던 바이든 행정부 시절의 규제를 오랫동안 비판해 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조만간 발표될 최종 규정안이 지난해 초안과 비슷하다면 2031년형 차량의 연비 기준은 기존 갤런당 약 50마일(약 21. 26km/L)에서 갤런당 34. 5마일(약 14. 67km/L)로 낮아지게 된다고 분석했다. 자동차 업체들은 고연비를 달성해야 하는 기술적 부담이 그만큼 줄어드는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새 기준안은) 가격을 낮추고 가족들이 새 자동차를 구매할 때 수천 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며 "지금까지 우리가 만들어왔던 '환경적 괴물'들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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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 본색' 숨기고 연준 의장 된 월가 황태자, AI 지켜본다[글로벌키맨]
빅테크 업계를 비롯해 금융업계에서도 인공지능(AI)이 화두다.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에너지 가격이 치솟은 상황에서 대형 기술 기업들의 대규모 AI 투자가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거세진 영향이다.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 및 AI 투자가 자본 수요를 크게 늘리면서 국채 시장과 자본시장의 자금 경쟁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봤다. ━트럼프 압박 뚫고 금리 인상. AI 영향도 종합 분석━ 이 같은 판단은 워시 의장이 취임 후 넉 달 만에 첫 금리 조정에 나서는 데 영향을 미쳤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연준은 기준금리를 연 3. 75~4. 00%로 0. 25%포인트 인상했다.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통화 긴축 기조에 시동을 건 것이다. 생활 물가 전반으로 가격이 치솟는 상황에서 2%라는 인플레이션 목표를 위해선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본 것이다. 취임 전부터 AI가 실물 경제에 미칠 파급력에 관심을 표명해 온 워시 의장은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를 분석할 태스크포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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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영국, 중국산 전기차 관세 올려라"… '유럽산 우선주의' 압박
유럽연합(EU)이 앤디 버넘 영국 총리에게 '유럽산 우선주의' 장벽을 피하려면 중국산 자동차 관세를 인상하고 EU 무역 정책에 더 긴밀히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EU가 영국 측에 "유럽산 우선주의 장벽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가장 좋은 방법은 관세동맹에 가입하는 것"이란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 EU 관계자는 FT에 "관세동맹은 유럽산 우선주의 관련 문제뿐만 아니라 중국이 영국을 우회해 EU의 관세를 회피할 것이란 우려를 낳는 관세 격차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럽산 우선주의는 EU가 중국과의 경쟁에서 역내 제조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조금과 공공조달 부문에서 유럽 기업을 우대하는 정책을 말한다. 버넘 총리는 노동당이 지난 선거에서 내걸었던 레드라인에 따라 관세 동맹이나 단일시장 가입은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영국은 2024년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했을 때 동참하지 않았고 그 여파로 올해 중국 제조사들은 영국 신차 시장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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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튀르키예·파키스탄, 후티 공격 대응 '긴급 고위급 회담' 개최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파키스탄이 공동 방위 조약에 따라 긴급 고위급 회담을 열고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는 사우디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키로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파키스탄, 튀르키예 외교장관들은 '메카 공동방위협정'의 틀 안에서 회동을 가졌다. 메카 공동방위협정은 지난달 7일 세 나라가 체결한 집단방위조약으로, 한 국가에 대한 공격을 나머지 회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이들 3국은 메카를 비롯한 민간 시설을 겨냥한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자위권을 확고히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성명은 "장관들은 또한 메카 공동방위협정에 따라 '어느 한쪽에 대한 공격은 모든 당사자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는 원칙에 입각해 사우디를 지원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3국 참모총장 긴급 회의 개최 일정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 회의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이날 방송 인터뷰에서 후티 반군과 이란 간 선을 그은 직후 발표됐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뉴욕 유엔총회 참석 하루 만인 이날 폭스뉴스 프로그램 '브렛 바이어와의 스페셜 리포트'에 출연해 "후티의 행동은 그들 스스로 책임져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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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전쟁 끝낼지는 미국 선택에 달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분쟁이 끝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전쟁이 언제 끝날지는 미국이 선택할 몫"이라고 말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의 '브렛 바이어와의 스페셜 리포트'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인터뷰 질문에서 "하지만 우리는 (전쟁을) 계속할 의사가 없다. 끝낼지 말지는 미국이 선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측이 전쟁 종전 방안을 놓고 여전히 입장차를 보이는 가운데 이란 대통령은 지난 23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란은 미국의 압력에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2일 "전쟁을 끝낼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란을 초토화 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는 한편 조만간 합의가 타결될 가능성도 내비쳤다. 한편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입장을 바꿔가며 유동적인 목표와 시한을 제시해 왔다.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수천 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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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파격 환대하고 뭘 얻었나" 불만 터졌다...외신 "성과 없이 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무역, 기술, 이란에 대한 지원 등을 둘러싼 주요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뚜렷한 성과 없이 끝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평가했다. ━화려한 제스처 빛났지만 뚜렷한 성과는 부재… 공화당 내선 "실리 없다" 불만━이날 WSJ은 두 정상이 인공지능(AI) 위협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성과는 기존의 무역 휴전 합의를 두 달간 연장하는 데 그쳤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활주로까지 나와 직접 시 주석을 맞이하고, 군용기 축하 비행과 정성껏 준비된 국빈 만찬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시 주석은 중국이 미국에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를 선물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WSJ은" 이번 정상 회담이 화려한 제스처로 가득했지만 구체적인 성과는 거의 없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파격적인 환대에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공산주의 지도자이자 미국의 경제적 라이벌을 이토록 환대해 공화당이 얻는 실리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양국 간 현안에서 더 강경한 목소리를 냈어야 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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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전처럼' 미중 국빈만찬 평화의 건배...머스크·젠슨 황 거물 총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저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환영하는 성대한 국빈 만찬을 열었다.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주요 글로벌 기업이 중국 고위 인사들과 트럼프 등 미국의 최고위급 인사들과 어울릴 기회였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국빈 만찬에 초청된 주요 하객들은 백악관 북쪽 포티코(현관) 계단에 깔린 레드카펫을 밟으며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행사장에 입장했다. 턱시도를 입은 트럼프 대통령과 검은색 정장 바지에 커다란 흰색 리본이 달린 흰색 셔츠를 입은 영부인이 시진핑 주석과 그의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를 맞이했다. 백악관은 멜라니아 여사가 중국 문화에서 붉은색이 가지는 상징적 의미를 고려해 붉은 꽃과 붉은 식탁보로 테이블을 세팅하는 등 세심하게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만찬은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인 슈람스버그 '블랑 드 누아'로 건배를 나누며 막이 올랐다. 이는 1972년 베이징에서 닉슨 대통령과 저우언라이 총리가 나눈 역사적인 평화의 건배를 기리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