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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송 기자
안녕하세요.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씁니다. 고견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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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러 파병 5만명으로 확대 검토…서부 3개주 배치"
북한이 오는 11월까지 러시아로 파병한 군 병력 규모를 5만 명으로 늘려 러시아 서부 3개 주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날 교도통신은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 자료를 인용, 러시아와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러시아 서부 3개 주에 북한 병력을 배치하는 잠정적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러시아는 루한시크, 도네츠크로 이뤄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전역을 제압하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한편 최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연이어 북한군의 추가 파병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10일 엑스(X)를 통해 "(러시아는) 현재 자국 영토에 북한군을 추가로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놀랍게도 그들은 북한으로부터 추가 탄도미사일까지 공급받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8일에는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규모가 3만~5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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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높아지자 위기감… 美 딜러 업계 "중국차 진입 강력 반대"
미국 자동차 딜러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들이 잇따라 중국산 자동차 규제 촉구에 나섰다. 중국의 완성차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가운데 침투 속도가 점점 빨라지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마이크 대로우 미국국제자동차딜러협회(AIADA) 회장은 성명을 내고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차량을 생산하거나 판매하기 위해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것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로우 회장은 특히 중국 완성차 기업은 다른 글로벌 제조업체들과 다르다고 강조한다. 그는 "그들은 완전한 시장 지배를 목표로 하며 이는 불공정한 경쟁을 초래한다"며 "결국 현재 딜러들이 대표하는 다른 제조사들의 시장 점유율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AIADA는 미국 자동차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 자동차 업체의 미국 시장 진입을 영구적으로 제한하는 법안 통과를 위해 활동 중이다. 9400여 딜러사를 회원으로 둔 AIADA는 이달 들어 '중국 자동차 반대(No China Autos)'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미국 정치권의 초당적인 입법 활동도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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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인상 전망 후퇴하자 살아난 투심…닛케이, 1.16%↑[Asia마감]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먼저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16% 상승한 6만8308. 59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약 한 달 만에 6만8000선을 회복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기술주 상승 흐름이 도쿄 시장에도 이어졌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미국 고용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금리 인상 기대감을 낮추면서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분석했다. 12일 뉴욕증시의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 54% 상승했다. 7월 미국 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3. 4%로, 5월(4. 2%)과 6월(3. 5%)에 이어 3개월 연속 둔화세를 기록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촉발된 에너지 가격 상승률이 꺾이면서 미 물가 상승 압박도 한층 완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7월 CPI 둔화로 오는 9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인상 우려 전망도 후퇴했고, 이는 시장 투자심리 회복으로 이어졌다. 중화권 증시는 대만 홀로 상승했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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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물가 상승률 석달째 둔화…9월 금리 동결 가능성 커졌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월 들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물가 대응에 다소 숨통이 트이면서 오는 9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상승률이 지난 6월(3.5%)보다 둔화한 수준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도 부합했다. 전달 대비로는 상승률이 0.1%에 그쳤다.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올라 지난 6월(2.6%)보다 상승률이 둔화했다. 전달 대비로는 0.2% 올랐다. 에너지 가격이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하락세를 보인 게 물가 상승률 둔화로 이어졌다. 6월 에너지 가격은 전달 대비 5.7% 하락했고 7월에도 1.5% 떨어졌다. 7월 주거비 상승율도 전달 디비 0.1%에 머물렀다. 물가 상승률이 지난 5월 4.2%, 6월 3.5%에 이어 7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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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소비자물가 3.4% 상승, 예상치 부합…근원 물가 상승률도 둔화
미국의 올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전월 상승률 대비 소폭 둔화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올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 4%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달인 6월 상승률인 3. 5%보다 0. 1%포인트(p) 낮아진 것이다. 전월 대비로는 0. 1% 올랐다. 7월 CPI 상승률은 전년비와 전월비 모두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 4%와 0. 1%에 정확히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 5% 올라 역시 6월(2. 6%) 대비 상승률이 둔화했다. 전월 대비로는 0. 2% 올랐습니다. 근원 CPI 역시 시장 전망치와 일치했다. 항목별로는 주거비가 전월 대비 0. 1% 오르며 전체 CPI 월간 상승분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 임대료와 자가 주거비(OER)는 각각 0. 3% 상승했다. 반면 호텔·모텔 등 숙박비는 2. 8% 떨어졌다. 주거비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3. 2% 올랐다. 한편 이번 지표는 다음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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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중동 전쟁…IEA, 올해 석유공급 감소폭 확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와 고유가 여파를 이유로 올해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를 다시 큰 폭으로 낮췄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IEA는 이날 발표한 월간 석유 시장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석유 수요가 하루 16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달 보고서에서 예상한 하루 100만 배럴 감소보다 그 폭을 확대한 것이다. IEA는 "계속되는 호르무즈 해협 폐쇄와 높은 연료 가격이 석유 소비를 계속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제유가는 지난 2월 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되기 전 수준을 크게 웃돌고 있다. 전쟁 과정에서 걸프 지역 여러 국가의 석유 기반 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다만 세계 석유 공급은 지난달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IEA에 따르면 올 7월 세계 석유 공급량은 전월 대비 하루 240만 배럴 증가한 1억 150만 배럴을 기록했다. 그러나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땐 하루 630만 배럴 적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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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 일 일어난 적도"…트럼프, '비상사태 선포' 선거 개입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실시되는 중간 선거를 장악하기 위해 국가안보 비상사태를 선포할 용의가 있음을 내비쳤다.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정치·선거법 전문 온라인 매체인 '데모크라시 도켓'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리얼 아메리카스 보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행자가 다가오는 중간선거에 대해 막강한 통제력을 행사해 달라고 간곡히 요청하자 "더한 일도 일어난 적이 있다고만 해두죠"라고 언급한 것이다. 헌법상 대통령은 선거를 통제할 권한이 없음에도 '리얼 아메리카스 보이스' TV 네트워크의 진행자인 웨인 앨런 루트는 행정명령을 통해 민주적 선거를 전복할 것을 촉구했다. 루트는 상원 공화당원들이 '세이브 아메리카 법안(SAVE America Act)'을 통과시킬 표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 할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법은 유권자 등록과 투표 과정에서 시민권 및 신분증 확인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루트는 "제가 아이디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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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트럼프, 백악관 부지 내 현대화 건설공사에 1.3조 투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백악관 부지 내 건설 사업에 최소 9억달러(약 1조3000억원)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워싱턴포스트는 미 행정부가 의회에서 직접 자금을 확보하는 대신, 다른 기관과 민간 기부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백악관 정기 유지보수를 위한 계좌로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비밀 계약 문서에는 △인근 라파예트 광장 개선 △헬기장 건설 △신규 방문객 검색 센터 등 이미 보도된 프로젝트 비용이 포함돼 있어 전체 경내 공사 비용은 최소 9억2700만달러에 달한다. 이는 80여 년 만에 가장 비싼 백악관 개조 사업이 될 전망이다. 기밀 계약서와 관련 계획 문서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해당 계좌의 자금을 '백악관 현대화 프로젝트'에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현대화 프로젝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계획한 백악관 재단장 사업을 뜻한다. 그 중심에는 화려하게 금박을 입힌 이스트 윙(동관) 연회장이 있다. 앞서 연방 항소법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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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호수서 100여명 탄 과적 페리 전복…37명 사망
11일(현지시간) 짐바브웨의 한 호수에서 여객 페리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37명이 사망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현지 언론이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 카리바 호수에서 승객 90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운 배가 전복되면서 확인된 사망자 수가 총 3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선 보도에서 15구의 시신이 확인됐는데 24구가 추가 수습되면서 사망자 수도 늘어났다. 짐바브웨 방송공사(ZBC)는 해당 페리의 운항을 위해 114장의 티켓이 발권됐다는 현지 관리의 말을 인용, 탑승자가 더 많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편 짐바브웨의 카리바 호수는 저수량 기준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로 길이 200㎞, 폭 40㎞에 달한다. 무차 무롬베지 짐바브웨 국회의원은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카리바 시골 지역 주민들이 주로 이 배를 이용해 호수를 따라 카리바 마을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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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서 일한 북한 IT인력…FBI도 어리둥절
북한의 원격 정보기술(IT) 인력이 신분을 감춘 채 미국 연방정부에서 일한 사실이 드러나 미 연방수사국(FBI)이 고용 경위 등을 조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정부 전문매체 페더럴뉴스네트워크는 FBI가 북한 IT 인력이 어느 연방기관에서 어떤 경로로 일하게 됐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드 헤먼 FBI 사이버역량지부 부국장은 지난달 28일 워싱턴DC에서 열린 디지털정부연구소 주최 행사에서 "최근 연방정부를 위해 일하던 북한 원격 IT 인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사건을 파악하고 있다"며 "해당 기관이 어떤 절차를 거쳤는지 이해하기 어려워 다소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헤먼 부국장은 이어 "북한 원격 IT 인력은 민간 부문에서 훨씬 많이 발견되지만 정부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FBI는 추가 설명을 거부했다. 북한 IT 인력이 일한 연방기관과 고용 형태, 근무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고 민감한 정부 자료가 유출됐는지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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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첨단 기술·팹 건설 등에 42조원 자본지출 승인
세계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지속되는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설비 확장을 위한 약 294억4400만달러(약 42조원) 규모의 자본지출 예산안을 승인했다. 12일 대만 현지언론에 따르면 TSM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시장 수요 전망과 장기 생산 능력 계획을 충족하기 위한 자본충당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TSMC에 따르면 이번 자본지출 계획은 첨단 기술 생산 능력 구축 및 팹(반도체 공장) 건설 등을 목표로 한다. 지난달 중순 열린 투자자 설명회에서 TSMC는 올해 자본지출 전망치를 4월 중순에 발표했던 520억~560억달러에서 600억~640억달러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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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기대에 은행주에 몰린 매수세…닛케이, 0.83%↑ [Asia마감]
1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긴장에 따른 원유 가격 상승에도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83% 오른 6만7524.06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도쿄 증시에서는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그룹, 후쿠이 은행 등이 상승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금리 인상 기대가 커지면서 은행주들은 매출 확대 기대감이 형성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중화권 증시에선 홍콩 홀로 하락 중이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2% 오른 3946.68에 대만 가권지수는 0.88% 오른 4만5518.07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장 마감을 앞두고 0.97% 하락한 2만5404.75에 거래중이다. 시장의 눈은 이날 밤 예정된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쏠린다. 시장은 미국의 7월 헤드라인 CPI와 근원 CPI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3.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