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한 달 만에 이란 재공습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라라크섬의 이란 혁명수비대 로켓 발사대 두 곳을 타격했습니다. 이란이 보복을 예고하면서 국제유가는 2% 급등해 브렌트유가 다시 90달러를 넘어섰고, 미국 지수선물은 0.3%대 하락했습니다.
▶ 워시, 금리 인상 가능성 열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가 견조하지만 물가 지표는 여전히 우려스럽다며 2% 목표 달성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9월 인상 여부에는 말을 아꼈지만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으면서 2년물 금리가 약 13bp 뛰었고, 9월 인상 확률도 60%에 육박했습니다.
▶ 증시 최약체 9월 진입
과거 계절성을 보면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증시가 부진한 뒤 10월 말부터 연말 랠리가 시작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올해도 미국·일본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지정학적 충돌, 중간선거를 앞둔 위험 회피 심리가 겹쳐 변동성 확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 중국 반도체 약진에 AI주 흔들
CXMT의 상반기 매출이 874% 급증한 가운데 미국은 중국의 해외 AI 칩 우회 사용을 막는 추가 규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4.6%, 마벨은 10%대, 아이렌은 12%대 하락했습니다. CXMT는 중국 군사기업 지정이 자의적이라며 미 국방부를 상대로 블랙리스트 취소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 AI 수혜, 반도체에서 소프트웨어로
워크데이는 AI 상품 수요에 따른 구독매출 증가로 5%, 엘라스틱은 호실적과 전망 상향에 19% 급등했습니다. 미즈호는 소프트웨어주의 반등이 10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면서도 최근 폭등한 세일즈포스보다 서비스나우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선호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델·브로드컴·팔로알토·스노우플레이크 실적과 고용지표가 주목됩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