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공략에 나선 월마트가 현지 물류업체인 라드하크리쉬나 푸드랜드와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드하크리쉬나는 인도의 대표적인 물류회사로 맥도날드, 유니레버 등 인도에 진출한 다수의 미국 업체들과도 거래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코노믹타임스는 월마트가 라드하크리쉬나의 지분을 매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월마트는 인도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11월 인도 휴대폰 업체인 바르티 엔터프라이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이 합작회사는 올해 말쯤 인도에 첫번째 할인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