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만 중개업소 2만4000여개...강남지역과 뉴타운 호재 있는 곳에 몰려 있어

서울지역 부동산 중개업소는 모두 몇 곳이나 될까.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25개 자치구에 등록된 중개업소는 현재 2만3877개이며 등록하지 않은 업소까지 감안하면 더 많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2166개로 중개업소가 가장 많고 등록된 공인중개사만도 1859명에 달한다.
2위는 송파구(중개업소 1631개, 중개사 1459명), 3위는 서초구(중개업소 1434개, 중개사 1243명)로 이른바 '강남 3구'의 부동산 중개업소(공인중개사)는 서울시 전체의 22%(24%)를 차지한다.
버블세븐지역 중 하나인 양천구도 중개업소 1110개, 중개사 935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뉴타운 지역에도 부동산 중개업소가 몰려 있다.
길음뉴타운이 있는 성북구에는 중개업소 1015개나 들어서 강남 못지 않은 수치를 기록했다. 은평뉴타운이 있는 은평구도 중개업소가 963개나 된다.
반면 도봉구(중개업소 598개, 중개사 501명), 노원구(중개업소 864개, 중개사 746명) 등 강북권은 상대적으로 중개업소가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