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상승, 서부텍사스 중질유가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11달러(1.6%) 오른 70.68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8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89센트 오른 71.4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여름철 운전 성수기를 맞아 휘발유 수급 불안이 계속됐다. 미 에너지부가 발표한 지난 주 휘발유 재고가 당초 예상과 달리 70만배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수급 불안을 부추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