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6월 제조업 경기가 예상 보다 호조를 보였다.
미 공급관리자협회(ISM)는 6월 ISM제조업 지수가 56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해 4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고치이며 전문가 예상치(55)도 웃돌았다.
부문별로 신규주문 지수는 전달 59.6에서 6월 60.3으로 높아졌고 생산 지수도 58.3에서 62.9로 상승했다. 신규 주문 지수는 지난해 4월 이후, 생산 지수는 지난 2004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반면 재고 지수는 전달 46.1에서 45.3으로 낮아졌다. 고용 지수도 51.9에서 51.1로 소폭 낮아졌다.
인플레이션 압력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물가지수는 전달 71에서 68로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주택 경기 약세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경기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신호로 해석했다.
ISM 제조업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위축과 확장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