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피200선물9월물은 전일보다 2.55포인트 상승한 240.80으로 마감했다.
계약수는 21만8887계약을 기록했고 미결제약정은 전일대비 845계약 감소한 8만8532계약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3388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154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1727계약 순매수했다.
매수 주체별로 일정한 매매패턴 없이 매매되며 상승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김준호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물시장에 비해 선물시장은 일관된 상승세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태"라며 "이러한 부담감이 외국인 매도 포지션과 베이시스 위축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날 베이시스는 1.12, 괴리율은 -0.44%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2115억원 순매도로 마감했다. 차익거래에서 1737억원 순매도했고 비차익거래에서 378억원 순매도했다.
순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지만 차익거래에 대한 영향력이 감소하면서 만기 영향력은 "중립적이거나 상승"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주성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낮은 상태에 있는 관련 펀드의 주식 편입비와 안정적인 베이시스 등을 고려해 볼 때 7월 만기일은 매수우위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준혁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도 "만기변수와 관련해서는 선물지수의 고질적인 약세 및 매도잔고 증가세의 절대우세 등을 종합해 볼 때 매수우위의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