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서울 강서구,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이승호 기자
2007.07.11 11:18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앞으로 3년간 교육부로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정보망 구축 등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 인프라 마련을 위해 매년 2억원씩 6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1도시 1특성화 프로그램'과 평생학습도시 컨설팅, 네트워킹 구축 등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확보했다.

강서구의 평생학습도시 지정은 김도현 구청장의 남다른 관심에서 출발했다. 김 구청장은 취임 이후 '희망을 설계하는 교육도시'를 구정목표의 하나로 설정할 만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구는 이번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구민대학 운영, 평생학습홈페이지 구축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곳곳에 산재돼 있는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강사 등 평상학습시스템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학습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열고 이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구 전체가 하나의 학습공동체로 구축될 수 있도록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구는 오는 9월 5일 경남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제6회 전국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서 '평생학습도시 지정 동판'을 전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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