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닌텐도 '위' 대항해 X박스 가격 인하

MS, 닌텐도 '위' 대항해 X박스 가격 인하

박성희 기자
2007.07.11 15:10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닌텐도의 '위'에 대항해 비디오게임기 X박스의 가격을 인하할 전망이다.

MS 게임 스튜디오의 부사장 셰인 킴은 11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X박스의 가격을 479달러에서 299달러로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격 인하 시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닌텐도가 249달러의 위를 출시한 이후로 X박스는 매출은 위에 못 미쳤다.

이에 앞서 소니도 지난 9일 X박스를 따라잡기 위해 플레이스테이션3(PS3, 60기가바이트 하드 드라이브)의 가격을 현재 599달러보다 100달러(17%) 할인된 499달러에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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