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도 증시가 하락했다.루피화 강세로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인포시스 테크놀로지스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센섹스 지수는 전날보다 0.66%(99.26포인트) 떨어진 1만4910.62를 기록했다. 자예시 슈로프 SBI 펀드운용 펀드매니저는 "인포시스의 실적 전망이 매우 실망"이라며 "루피화 강세로 해외 실적이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포시스의 주가는 4.5% 떨어졌다. 인포시스는 올해 순익이 78.2~79루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80.29~81.58루피보다 낮은 수치다.
매출은 1642억3800만~1643억3000만루피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당초 예상치인 1703억8000만루피보다 낮아진 것이다.
와이프로의 주가도 2% 떨어졌으며, 사티암 컴퓨터는 3.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