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80년말 美증시 PER 17.8배 적용
굿모닝신한증권은 코스피 목표치를 2310으로 수정제시했다. 국내 증권사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박효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성장 중심적 고 주가수익배율(PER) 시대의 본격화와 투자 문화로의 이행시기였던 80년대 중반 미국증시의 PER 17.8배를 상대기준으로 적용해 목표치를 1900에서 2310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단기과열에 따른 조정 가능성이 충분히 높은 시점이나 중국 중심의 세계 내수성장, 실물자산중 주식 선호도 증대, 성장지향적 투자자 성향변화, 새로운 산업 기대감, 투자인구 확대로 '주식 르네상스 시대'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지나치게 지수대에 민감하기 보다는 경제와 자본시장 변화, 기업실적 호조, 국내외 지정학적 변화 등 큰 흐름의 증시 상승 요인에 주목하는 측면에서 종목별 대응"을 권했다. 그는 개인투자자들은 특히 높아지는 변동성을 감안해 간접투자 위주의 대응을 조언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증권, 보험, 항공, 기계, 조선, 유화, 철강, IT, 해운, 레저, 인터넷 업종 선호도를 유지하며 인수합병(M&A)과 지배구조, 대체에너지는 별도의 프리미엄을 주장했따.
박 연구원은 "'성장형 기업'에 투자한다는 관점을 최우선 화두로 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