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이틀째 조정..기관 매도

[코스닥마감]이틀째 조정..기관 매도

유일한 기자
2007.07.16 18:48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조정받았다. 16일 코스닥종가는 5.49포인트 하락한 819.91. 하락률은 0.67%에 불과했지만 체감지수는 더 차가웠다. 상승종목이 341개, 하락종목은 591개였다. 강보합으로 출발했지만 차익매물이 증가했고, 과열에 대한 우려,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며 조정이 왔다.

외국인이 95억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개인은 이날 29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수급을 악화시킨 주범은 기관이었다. 기관은 투신 은행 연기금을 중심으로 모두 229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에서 3700억원 이상을 사들인 것과 대조된다. 외국인은 5일째 매도를 지속했다.

키움증권 4.95%, 오스템임플란트 7.75%, 소디프신소재 3.4% 등이 오른 반면 서울반도체 6.8%, 태웅 4.64%, 태광 3.5% 등이 하락했다. 유진기업은 로또사업자 선정 관련 매수세가 몰리며 상한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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