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칸, '리어' 인수 좌절

아이칸, '리어' 인수 좌절

김능현 기자
2007.07.17 08:37

`기업사냥꾼`인 칼 아이칸이 세계적인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인 리어(Lear) 인수에 실패했다고 A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어는 주주총회에서 아이칸이 운영하는 아메리칸 리얼 에스테이트 파트너스 LP의 인수안이 부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리어의 주주들은 아이칸이 리어의 기업가치를 매우 낮게 평가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에 앞서 리어의 최대주주인 아이칸은 최근 리어 인수금액을 종전의 주당 36달러에서 37.25달러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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