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국채 수익률)가 연 5% 아래로 하락했다.
20일 미 동부시간 오후 3시30분 현재 10년 만기 미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전날보다 0.062% 포인트 내린 연 4.96%을 기록했다.
2년 만기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전날보다 0.069% 포인트 내린 연 4.77%를 기록했다.
서브프라임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국채 가격이 상승(수익률 하락)했다. 서브프라임 부실이 기업 채권들에 대한 스프레드를 키울 가능성이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채의 수요가 증가했다.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지난 이틀간 의회 증언에서 "서브프라임 부실에 따른 영향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에게 손실을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