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특집-성능은 Up, 가격은 Down]
해치백의 오리지널 컨셉을 만들어낸 베스트 셀링카인 폭스바겐의 골프(Golf)가 국내 고객들에게도 큰 일기를 끌고 있다.
올들어 6월까지(KAIDA 등록대수 기준) 총 393대가 판매됐으며, 골프 GTI의 경우는 30대 고객층의 점유율이 30%에 달한다.
이에 폭스바겐코리아는 2008년식 골프 2.0 TDI 모델의 판매 가격을 기존 3620만원에서 500만원 조정한 3120만원에 내놓았다.

판매량도 함께 늘고 있다. 8월 중순부터 고객 사전 판매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총 66대가 팔렸다.
가솔린 6기통 3000cc급의 토크를 자랑하는 골프 2.0 TDI는 뛰어난 엔진성능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1968cc TDI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140 마력, 최대 토크 1750~2500rpm에서 32.6Kg·m를 뿜어낸다.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 주파하는데 9.3초면 충분하다.
연비 또한 향상됐다. 골프 TDI의 공인 연비는 리터당 15.7km지만 회사 측은 리터당 17.2 km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 주 고객인 젊은층에 어필하기 위해 MP3 플레이어 기능이 추가된 오디오를 장착하고 가죽시트를 직물시트로 바꾸고, 시트 히터와 선루프를 옵션에서 제외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은 기존 골프 TDI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170마력의 골프 GT 스포트 TDI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1968cc의 TDI 디젤엔진을 탑재해 3000cc급 가솔린 모델을 훨씬 능가하는 최대 토크 35.7kg·m의 힘을 발휘한다.
올 하반기 폭스바겐코리아는 중형 세단 시장에도 도전장을 던질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중형 세단 파사트에 4륜 구동 기술인 4모션(4MOTION)을 적용한 ‘파사트 V6 4모션’을 선보인다.
6기통 3597cc의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이 장착됐고, 750rpm의 회전 영역에서 36.7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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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모션(4MOTION)은 편안한 운전을 가능케 한다. 마치 바닥에 붙어서 주행하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수준 높은 주행 안전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