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증시는 원자재 수요 증가에 따라 상품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소폭 상승했다.
닛케이 평균 주가는 전일 대비 0.20%(32.25엔) 상승한 1만6413.79로, 토픽스지수는 0.05%(0.74포인트) 하락한 1566.84로 거래를 마쳤다
미쓰비시UFJ자산운용의 이시가네 키요시는 "중국, 인도 등 이머징마켓의 성장으로 전세계 철강, 비철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2위 철강업체 JFE홀딩스가 1개월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1위 니켈 생산업체 스미모토금속공업이 3.1% 올랐다.
소비자금융업체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란 소식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특히 미쓰비시UFJ니코스는, 닛케이신문의 적자 전망이 전해진 이후 급락을 거듭, 2003년 11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에 비해 0.63%(56.65포인트) 오른 8983.03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2시52분 현재 1.47%(79.21포인트) 오른 5474.47을, 선전종합지수는 1.04%(15.52포인트) 상승한 1505.35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1시35분 현재 0.33%(83.97포인트) 오른 2만5638.61을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 증시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ST지수는 오후 3시22분 현재 0.21%(7.65포인트) 떨어진 3586.71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