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혼조세…실적발표前 눈치보기

코스피, 혼조세…실적발표前 눈치보기

이학렬 기자
2007.10.09 09:29

LPL 발표 시작…외인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코스피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줄다리기가 팽팽하다.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3포인트(0.22%) 오른 2017.25를 기록중이다.

상승 출발한 코스피시장은 경계매물로 2004.80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이내 상승반전하면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LG필립스LCD를 시작으로 실적 발표 본격화에 따른 눈치보기가 심한 모습이다. LG필립스LCD는 이날 오후 4시 3/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IR은 증권선물거래소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서 한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이후 55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39억원의 매수 우위, 개인은 351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LG필립스LCD(12,450원 ▼310 -2.43%)는 1.09% 오르고 있다. LG전자는 2.65% 오르면서 LG필립스LCD를 따르고 있다.

반면삼성전자(271,500원 ▲5,500 +2.07%)는 1.45% 하락하면서 전날에 이어 시가총액 비중이 7%대로 주저앉았다. 하이닉스 역시 1.19% 하락하면서 LG전자에 시가총액에서 뒤지고 있다.

포스코(535,000원 ▲29,000 +5.73%)는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고현대중공업(467,500원 ▲15,000 +3.31%)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 신한지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우리금융은 약세다.

신세계(433,000원 ▲23,000 +5.61%)는 2.27% 오르면서 신고가 경신을 시도하고 있다. 신세계의 신고가는 지난 6월 1일 기록한 68만5000원.

한편 이날 오른 종목은 347개, 내리고 있는 종목은 34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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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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