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개인 투자자의 홍콩 증시 직접 투자가 내년 2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블름버그통신이 12일 크레딧스위스를 인용, 보도했다.
크레딧스위스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개인 투자자의 홍콩 증시 직접 투자가 내년 2분기까지 연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정부는 지난 8월20일 톈진의 중국은행(BoC) 계좌를 통한 중국 개인 투자자의 홍콩 증시 직접 투자 허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 정부의 발표 이후 홍콩 항셍지수는 55% 폭등했다. 그러나 지난 3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직접 투자 연기를 시사한 이후 홍콩 증시 열기는 잦아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