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미술품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구상 모든 경매에서 가장 높은 낙찰가에 낙찰된 작품 10점의 사진을 보면 정답이 있다. 한 점은 추상작품이기 때문에 쉽게 이해되지 않겠지만, 그 나머지 9점의 작품을 놓고 길가는 사람 10명에서 가지고 싶은 작품 순서를 정하라고 하면 90% 이상이 순서를 맞춘다. 즉,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작품들은 누구나 좋아하는 작품인 것이다.
그리고 미술품 투자라고 하면 수억 수십억짜리 작품을 투자는 것으로 착각들을 하지만 간단히 말하면, 5000만 원짜리 작품 1점을 구입해서 불안 초초해 하는 것보다 100만원에 낙찰 받을 수 있고 자기 마음에 드는 작품이나 남에게 선물해서 그 사람도 좋아 할 작품을 다량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다. 이렇게 하면 불안해 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극단적으로 50만 원짜리 작품은 선물로도 가격대비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작년 상반기만 해도 돈 있다면 대다수 사람들이 무조건 부동산에 투자하라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부동산에 투자되는 돈들이 주식으로 갔다. 필자는 몇 개월 전에 ‘투자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려서 주식가격이 뛰었다. 때문에 외부 요인이 조금만 있다면 주가가 폭락 폭등을 반복하면서 거래세만 내는 형국’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 세계가 동일하다. 살아 있는 화가들의 작품의 전 세계 평균 가격이 지난 1년 사이에 2배나 뛰었다. 매출액은 4배나 뛰었다. 중국 그림가격은 2년 사이에 4배나 뛰었다.
향후는 미술품 투자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시대다. 때문에 미술품에 대하여 모르면 대화의 소재가 그만큼 부족할 수밖에 없다. 대화를 위해서라도 몇 십만 원짜리 작품 몇 점은 최소한 구입해 보아야만 한다. 백번 이야기 듣는 것 보다 한 작품이라도 구입해 보면 왜 미술품을 구입할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비싼 작품 말고도 20만 원 이하에 낙찰 받을 수 있는 좋은 작품, 누구나 보아서 좋아할 작품이 얼마든지 있다.
문제는 경매사나 화랑 어디서도 50만 원짜리 작품을 경매해 줄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점이다. 다른 곳에서 구입한 작품을 경매사에서 내는 경우, 그 작품가격이 수십만 원이면, 감정수수료도 되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몇 점을 판매를 못하기 때문에 저가작품을 대량으로 판매하여 줄 수가 없다.
포털아트(www.porart.com)의 경우 하루 평균 70점 이상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에 상관없이 작품이 많을수록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언제든지 재경매로 판매할 수 있고 경매비용은 실 낙찰가의 10%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감정을 받을 필요도 없다. 그 이유는 포털아트는 국내 화가의 경우 화가로부터 직접 공급받았고, 진품 여부를 확인하는 “작가+작품” 사진 그리고 작품 당 한 개만 부여되는 고유번호 등으로 위작을 방지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