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李특검수용‥국회대첩 '봉합'

[동영상]李특검수용‥국회대첩 '봉합'

최석환 기자
2007.12.17 02:16

16일 국회 본회의장 주변에서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며 대통합민주신당측과 첨예하게 대치했던 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의 특검수용 방침에 따라 농성을 풀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국회 본관 앞에서 신당의 특검추진을 '공작정치'라고 규정하면서 "똘똘뭉쳐 공작정치를 분쇄하자"고 입을 모은 뒤 해산했다.

반면 이명박 특검을 처리하기 위해 본회의장을 사흘째 점거중인 신당측은 이 후보의 특검 수용과 관련, "국민의 위대한 힘이 거짓말쟁이 후보를 굴복시킨 것"이라면서 축제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신당측은 17일 오후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앞두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을 남겨 본회의장을 밤샘 사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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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기자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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