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국에서 닌텐도의 게임기 위(Wii)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비지니스저널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애틀 온라인 소매업계 사이트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위'는 말 그대로 불티 나게 팔렸다.
'위' 구매 희망자들이 일시에 집중되면서 재고 상품은 바닥났고 아마존닷컴에서 팔리는 '위'의 가격은 450달러까지 치솟았다. 대당 200달러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가격이다.
현재 아마존닷컴에서 '위'는 414~4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아마존닷컴측은 웹사이트에 미국 전역에서 '위'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공지사항을 올리기도 했다.
아마존닷컴은 '위'를 직접 판매하지 않고 있다. 아마존닷컴에서 거래되는 '위'는 전량 다른 판매업자들이 내놓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