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14일 식약청에서 의약품 안전성정보 모니터링 업무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31일 의약품안전성 모니터링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올해로 3번째.
식약청은 2004년부터 '의약품 등 안전성 정보관리 규정'을 개정해 제약회사 및 의료기관에서 '중대하거나 알려지지 않은 유해사례'에 대해 자발적으로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의료인이나 환자가 자발적으로 보고한 유해사례 정보는 약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따라서 식약청은 안전성정보 신고 업무에 적극 협조하는 곳을 대상으로 1년에 한번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이상반응보고팀의 조석현 부장은 "한국화이자제약은 다양한 경로로 수집되는 유해사례들을 빠짐없이 식약청과 본사에 보고하고 있다"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입사 후 2개월 이내에 자발적 보고에 대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등 약물의 안전성 정보 업데이트를 위해 최선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한해동안 국내 보고된 유해사례 건수는 3750건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