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벌에 1000만원 '키톤', 갤러리아 명품관 입점

한벌에 1000만원 '키톤', 갤러리아 명품관 입점

박희진 기자
2008.02.05 11:47
↑'스테파노리치' 이미지
↑'스테파노리치' 이미지

이탈리아 남성 정장 브랜드 '키톤'이 '명품 백화점 1번지'로 불리는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 입점한다.

키톤은 수트 한벌 가격이 1000만원에 달하는 이탈리아 명품 수트 전문 브랜드로 100% 수작업으로 한땀 한땀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폴리탄 수공예 기술자 350여명이 기본에 충실한 패턴 퀄리티와 까다롭고 고집스런 키톤만의 색깔을 내기 위해 100년전에 사용했던 공구들을 아직까지 사용할 정도로 작업 과정이 세심하고 정교하다.

젊고 트렌디한 취향의 라인과 클래식한 라인, 이둘의 중간 단계 등 총 3가지 라인의 수트를 판매한다.

국내에서는호텔신라(62,500원 ▼3,500 -5.3%)와 하얏트 호텔에 매장을 운영하다 이번에 백화점에는 최초로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 입점한다.

또 갤러리아 명품관은 키톤과 함께 수트 한벌의 가격이 800~1000만원대인 이탈리아의 명품 수트 브랜드인 ‘스테파노 리치’도 선보인다.

'스테파노리치'는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직수입하는 이태리 브랜드로 ‘고야드’와 마찬가지로 국내에 첫 소개되며 150수 이상의 수공예로 제작하는 명품 남성 의류 브랜드다.

갤러리아 백화점이 키톤, 스테파노리치 등 최고급 명품 정장 브랜드를 대거 선보이는 이유는 명품 정장 브랜드 매출이 갈수록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미 명품관에 입점돼 있는 '제냐’, ‘까날리’, ‘브리오니’ 등 명품 정장 브랜드가 월 평균 브랜드별로 매출이 1억5000만원에서 2억원대에 이를 정도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키톤 등 하이엔드 클래식 상품군 추가로 명품 남성복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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