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전문의사가 실제 유방암 환자라면 어떤 의료진을 선택하고, 어떻게 암을 극복할까?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유방암 지침서가 발간됐다.
이화의료원 유방센터는 12일 하버드의대에서 발간한 '유방암 이겨내기(사진)'와 '유방암 수술 후 올바른 운동법(사진)' 등 두 권의 유방암 극복을 위한 지침서를 펴냈다고 밝혔다. 책은 두권 모두 유방암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외과의사이면서 유방암환자였던 캐로린 M. 캘린 박사가 쓴 것이다.

그는 유방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본인만의 독특한 체험을 묶어 유방암 환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유방암 환자로서의 겪은 체험을 유방암 전문 외과의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한편, '유방암 이겨내기'는 문병인 이대목동병원 유방센터 소장, '유방암 수술 후 올바른 운동법'은 배하석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