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수한약제품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국내 우수한약제품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김명룡 기자
2008.06.22 13:39

복지부, 상하이 ‘2008 국제제약산업박람회’ 참여업체 지원

국내 우수한약제품의 해외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으며 보건복지가족부가 이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복지부는 22일 국내 우수 한약제품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08 국제제약산업박람회’에 국내 4개 한약제품 생산업체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20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국내 참가업체는 화장품 분야 ‘한방미인화장품’, ‘튜링겐코리아’, 의약품 분야 ‘함소아제약’, 건강식품 분야 ‘약령전통식품’ 등 우수한약제품 생산업체로 선정된 4개 업체다.

복지부는 참가업체에 대해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을 통해 홍보부스, 브로슈어, 상담 및 통역도우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길영 대구ㆍ경북한방산업진흥원장은 “우리 한약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림으로써 한약제품 생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현대 중국의학 건강제품 박람회’에도 국내업체의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희망 업체는 7월11일까지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www.dgom.re.kr, 053-801-9852)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상해와 홍콩 박람회에는 11개 업체가 정부 지원으로 참가, 바이어 방문 840명, 상담 320건, 계약체결 5건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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