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 이노비즈기업 2개사 가운데 1개사가 신규 인력 채용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한미숙)는 지난 7월21∼30일까지 이노비즈기업 352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인력채용 계획을 설문조사한 결과, 49.4%가 채용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올 하반기 채용 인원으로 ‘1∼3명 이하’라는 답변은 78.7%로 가장 많았다. 이어 △4∼6명 이하 14.8% △7∼9명 이하 2.4% △10명 이상 4.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인력을 채용하려는 이유에 대해 △기업의 신규투자 증가 및 생산규모 확대(29.2%) △우수인력의 확보(27.6%) △자연감소 인력에 대한 충원(23.0%)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올 하반기 인력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이라고 답변한 기업들은 ‘적정인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42.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전망 불확실(28.9%) △높은 인건비 부담(18.0%) 등의 순이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이노비즈기업의 고용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방안을 발굴해서 확대하겠다”며 “산·학·연 연계를 통한 지역별 채용박람회 개최 등으로 우수한 인력이 이노비즈기업에 취업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