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주간투자자별 매매동향
코스닥 시장은 이번주(8월4일~8일)에도 지지부진한 흐름이 지속됐다. 유가하락으로 인한 미국증시 상승에 힘입어 주 중반 이틀간은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실적발표 시즌에 별 다른 호재를 터뜨리지 못하면서 장 막판에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코스닥지수는 전주말(535.76) 대비 10포인트 가량 내린 525.54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5포인트 빠진데 비해 낙폭이 더 컸다.
외국인들은다음(48,800원 ▲150 +0.31%)을 가장 많은 212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외인들은 다음으로 교육주메가스터디(11,850원 ▼10 -0.08%)와 호실적을 발표한희림(4,185원 ▲45 +1.09%),인선이엔티(4,175원 ▲5 +0.12%),슈프리마(8,270원 ▲120 +1.47%)를 많이 샀다.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둔태웅(46,950원 ▲1,650 +3.64%)과LG마이크론, 주성엔지니어링,태광도 외인들의 주된 매수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외인들은 대신성광벤드(33,150원 ▼1,100 -3.21%)와무학(8,840원 ▼40 -0.45%)을 가장 많은 각각 89억원, 86억원어치 순매도했다.에스에프에이(27,750원 ▲400 +1.46%)와포휴먼,서울반도체(9,500원 ▲130 +1.39%)에 대해서도 강한 매도세를 나타냈다.한국토지신탁(1,710원 ▼34 -1.95%).하나로텔레콤,하나투어(41,450원 ▲200 +0.48%),NHN역시 외인 매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기관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다음을 가장 많은 251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서울반도체와한양이엔지(32,900원 ▲450 +1.39%), 하나로텔레콤, 인선이엔티도 기관의 주된 매도대상으로 집계됐다. 기관은 LG마이크론과 미리넷, 에이스디지텍도 150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기관은 대신무학(8,840원 ▼40 -0.45%)과NHN(212,500원 ▲1,000 +0.47%)을 가장 많은 63억원, 59억원 순매수했다. 소디프신소재와 큐릭스, 메가스터디, 상보도 기관의 주된 매수대상이 됐다. GS홈쇼핑, KH바텍, 주성엔지니어링, 슈프리마도 기관매수 상위사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