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주간투자자별 매매동향
코스닥 시장은 이번주(8월4일~8일)에도 지지부진한 흐름이 지속됐다. 유가하락으로 인한 미국증시 상승에 힘입어 주 중반 이틀간은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실적발표 시즌에 별 다른 호재를 터뜨리지 못하면서 장 막판에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코스닥지수는 전주말(535.76) 대비 10포인트 가량 내린 525.54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5포인트 빠진데 비해 낙폭이 더 컸다.
외국인들은다음(45,950원 ▲3,000 +6.98%)을 가장 많은 212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외인들은 다음으로 교육주메가스터디(12,940원 ▲180 +1.41%)와 호실적을 발표한희림(6,100원 ▲50 +0.83%),인선이엔티(4,135원 ▲15 +0.36%),슈프리마(11,360원 ▼320 -2.74%)를 많이 샀다.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둔태웅(45,850원 ▲1,000 +2.23%)과LG마이크론, 주성엔지니어링,태광도 외인들의 주된 매수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외인들은 대신성광벤드(34,550원 ▼950 -2.68%)와무학(8,650원 ▲100 +1.17%)을 가장 많은 각각 89억원, 86억원어치 순매도했다.에스에프에이(30,650원 ▲1,250 +4.25%)와포휴먼,서울반도체(18,280원 ▲590 +3.34%)에 대해서도 강한 매도세를 나타냈다.한국토지신탁(1,515원 ▲65 +4.48%).하나로텔레콤,하나투어(40,150원 ▼150 -0.37%),NHN역시 외인 매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기관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다음을 가장 많은 251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서울반도체와한양이엔지(33,600원 ▲1,300 +4.02%), 하나로텔레콤, 인선이엔티도 기관의 주된 매도대상으로 집계됐다. 기관은 LG마이크론과 미리넷, 에이스디지텍도 150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기관은 대신무학(8,650원 ▲100 +1.17%)과NHN(213,000원 ▲11,500 +5.71%)을 가장 많은 63억원, 59억원 순매수했다. 소디프신소재와 큐릭스, 메가스터디, 상보도 기관의 주된 매수대상이 됐다. GS홈쇼핑, KH바텍, 주성엔지니어링, 슈프리마도 기관매수 상위사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