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상승반전…지속성은 의문

선물 상승반전…지속성은 의문

홍재문 기자
2008.09.17 09:18

미결제증가세 저조, 추가상승 모멘텀 약화

전날 급락했던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오른 영향이다.

17일 지수선물은 전날 종가(182.60)보다 2.60p 높은 185.20에 개장한 뒤 185.80까지 고점을 높였다. 이후 184.25로 반락했던 선물은 9시13분 현재 185.1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8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선물은 511계약 순매수로 돌아서며 전날의 대규모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488억원, 비차익거래가 181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이 386계약 증가하고 있는데 비추어 추가적인 모멘텀은 강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1만계약에 가까운 미결제 증가세를 보인 뒤 다소 관망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베이시스는 2.41, 괴리율은 -0.02%로 낮아졌다.

콜옵션은 상승출발했으며 풋옵션은 낙폭을 키우고 있다.

190콜은 4.10까지 24.2% 상승한 뒤 3.70(+12%)에 거래되고 있다.

180풋은 4.70까지 38.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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