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도쿄 증시가 급등하면서 8000선을 회복했다.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 초반 급등 출발한 후 한때 상승폭이 제한되기도 했으나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급등세를 지켰다.
이날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는 직전거래일 대비 5.25%(413.14엔) 오른 8323.93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3.6% 오른 831.58로 마감됐다. 전날은 근로자의 날로 휴장했다.
씨티그룹에 대한 구제책으로 금융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완화되면서 금융주 크게 올랐다.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이 11.48% 오른 것을 비롯해,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은 9.17% 올랐고,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도 2.85% 상승했다.
또 스미토모 메탈, 신일본제철, 고베 스틸, JFE 홀딩스 등 철강주도 일제히 5~6%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